-
“수험생들, 수능날 교실서 마스크 쓰고 문제 풀어도 된다”
마스크 쓴 학생들 [뉴스1]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교육당국이 신원확인을 거쳐 시험시간에도 마스크를 쓸 수 있게 하
-
술취해 시민 폭행한 靑직원, 청원게시판엔 "이게 나라냐"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시민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청와대 경호처 직원 유모씨의 처벌을 요구하는 게시글이 올라와있다. [청원게시판 캡쳐]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 유모씨가 술에
-
최태원 회장, 동거녀 악플러 일부 고소 취하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과 동거인에 대한 악성 댓글을 쓴 네티즌에 대한 고소를 일부 취하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
경찰 "국일고시원 화재, 방화 가능성 낮아"
9일 새벽 18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 화재 사고의 원인은 전열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첫 화재 시작점인 301호의 거주자 및 목격자를 대상으로 이같은 진술
-
국일고시원처럼…스프링클러 없는 고시원 서울에만 1080곳 더 있다
9일 화재 사건이 발생한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은 고시원으로 등록되지 않아 정부가 시행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해당 고시원은 노후한 건물로
-
[속보] 종로 고시원 생존자 “301호 전열기서 발화 목격”
7명이 사망하는 등 20명에 가까운 사상자를 낸 서울 종로구의 국일고시원 화재 생존자가 “301호 전열기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고시원
-
테니스 치고 병원 가고···도망자 최규호 '8년 호화도피'
8년간 도피 끝에 검찰에 붙잡힌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이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지검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새벽 종로 고시원 불…일용직 노동자 7명이 당했다
━ 서소문사진관 서울 종로 관수동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사망했다. 또 66세 황 모 씨를 비롯해 11명이 다쳤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관
-
“종로 고시원 화재, 출입구 봉쇄돼 대피 어려웠다”
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고시원 화재사고 수습 현장[연합뉴스] 9일 새벽 서울 종로구의 한 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거센 불길 탓에 출입구 쪽이 봉쇄돼 대피가 어
-
시진핑, 트럼프 앞서 키신저 만나 “중국의 길 존중해 달라”
8일 시진핑 주석이 인민대회당 푸젠팅(福建廳)에서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과 회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CC-TV 캡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헨리 키
-
신원식 "NLL 군사력 균형 北에 유리하도록 바뀌었다"
북한 비핵화 실패에 대비해 한ㆍ미 핵 공유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8일 나왔다.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8일 오전 국
-
[영상] 눈깜짝할 사이 시진핑 차량 행렬 막아선 남성의 정체
중국에서 한 남성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차량 행렬을 막아서는 일이 발생했다. [ACM 월드와이드 유튜브 캡처] 중국에서 한 남성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차
-
'세컨더리 보이콧 걸릴라'…시중은행들, 이란인 계좌 제한한다
미국 재무부 국내 시중은행들이 이란인 계좌의 거래를 제한하고 나섰다.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복원하기에 앞서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미국의 제3자 제재(세컨더리 보이콧) 여지를 최소
-
7년간 복역 후 또 교도소?...12년 만에 성폭행범 잡은 사연은
성폭행 관련 이미지 사진. [중앙포토]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을 시도했던 범인이 1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 범인은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7년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한
-
유엔 “IS, 이라크 202곳에 양민 등 학살 매장…1만2000명 추산”
6일(현지시간) UNAMI는 테러조직 IS가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이라크 202곳 지역에 학살한 양민 등을 집단 매장했다고 발표했다. 유엔 조사관이 컴퓨터를 집단 매장터 발
-
지문 추격자 43명, '족보' 4억개 들고 당신 흔적 쫓는다
기자가 범죄현장 남긴 4개 지문, 감식반은 순식간에 찾았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 감식반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 과학수사 실습장에 남긴 지문을 감식하고
-
[글로벌 아이] ‘뻔뻔해진’ 화이트 미국인
심재우 뉴욕특파원 이제 잠시 후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들여 온 중간선거 결과의 뚜껑이 열린다. 상식에서 벗어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에 넌더리를 내 온 미국인들이 대거
-
제주 해안가 숨진 채 발견된 여아, 5일 전 엄마와 입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은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해안가 일대. [뉴스1] 제주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아이가 5일 전 엄마와 함께 제주에 입도한 사실이 확
-
제주 해안가서 꽃무늬 점퍼 입은 4~5세 여아 시신 발견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은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해안가 일대. [뉴스1] 제주 해안가에서 신원 미상의 여자아이 시신이 4일 발견됐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
-
제주 해상서 ‘신원미상’ 남성 변사체 발견
제주 해상. [중앙포토] 제주도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변사체는 4일 낮 12시 55분쯤 제주항 북서쪽35㎞ 해상에서
-
멤버십카드가 위조신용카드로 변신…수백만원 인출한 외국인 덜미
2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서희동 경위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신용카드 수백장을 위조한 루마니아인 검거와 관련해 압수물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카페·의류매장 멤버
-
美 요가교실 총격 사건, 40대 용의자 극단적 선택…“부부싸움서 비롯된 듯”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요가교실에서 2일(현지시간)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AP=연
-
美플로리다 요가학원에서 총격사건, 2명 사망·4명 부상
2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요가학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 경찰
-
살려달라고 비는 50대 ‘호기심’에 살해한 20대…CCTV 보니
지난 10월 4일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한 선착장 인근 주차장 앞 길가에서 박모(20)씨가 쓰레기를 줍던 A씨(58·여)의 머리와 얼굴을 무차별 폭행해 사망케 했다. [사진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