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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유료 전용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오르기 전 해병대 군가 여러 곡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전의를 불태우면서 두려움을 놓는 의식이다. 왜 그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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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섹션 ‘j’ 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이번 주 29호를 맞습니다. j 는 그간 국내외의 다양한 사람 204명을 직접 인터뷰(고정물 제외)해서 독자 여러분께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개해 왔습니다. 대략 한 주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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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건드리면 죽는다 우린 해병이다”
해병 정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신원배 예비역 소장. 사진 = 박종근 기자 jokepark@joongang.co.kr 정유재란 때이던 1597년 9월 15일 이순신은 부하 장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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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섹션 ‘j’ 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1개 중대(120여 명)가 10배 넘는 적군을 맞아 그 중 246명을 사살하고 격퇴한 월남전의 신화 ‘짜빈동 전투’의 해병 영웅 이야기를 프런트 페이지로 소개합니다. 당시 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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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사나이 한 명이 길목 지키면 1000명을 두렵게 한다”
짜빈동 전투 시절에 청룡부대(해병 제2여단) 본부를 방문한 신원배 소대장. 정유재란 때이던 1597년 9월 15일 이순신은 부하 장수들을 불러 말했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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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건드리면 죽는다 우린 해병이다”
해병 정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신원배 예비역 소장. 사진 = 박종근 기자 jokepark@joongang.co.kr 정유재란 때이던 1597년 9월 15일 이순신은 부하 장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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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사무총장 신원배씨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는 23일 사무총장에 신원배(66·사진) 예비역 해병 소장을 임명했다. 신 사무총장은 1966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베트남전에서 전공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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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예산정책처 外
◆ 국회예산정책처▶예산분석실 예산분석심의관 박용주 ◆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본부 기초의료보장팀장 류지형▶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 국책기관이전팀장 박상표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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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노동부 기획관리실 양병성씨 外
◇ 노동부 ▶기획관리실 비상계획담당관 양병성 ◇ 대한민국재향군인회▶기획조정실장 현광언▶조직.복지국장 신원배▶호국안보국장 임종섭▶현충사업단장겸 사업개발단장 홍대권▶감사실장 김전국▶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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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대비 점검단 발족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비한 정부의 '전쟁도발대비 종합점검단' 이 1일 정식으로 발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종합점검단은 합참 전비태세검열단을 중심으로 현역장교 48명과 17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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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鍾基 삼성화재부회장 청룡부대 방문
李鍾基 삼성화재 부회장은 10일 45명의 임직원과 함께 해병청룡부대를 방문,자매결연 했다. 삼성화재는 앞으로 3년동안 청룡부대의 낡은 TV를 모두 교체해주고 모내기.벼베기등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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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접어든 「군의 탈정치화」/3군 중·소장인사 배경
◎「하나회 배제」원칙 철저하게 적용/육사 24기 대거진출엔 “파격” 반응 육·해·공군의 12일 준장 진급인사에 이은 18일의 소장·중장 진급·전보인사는 문민정부 출범후 계속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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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민족상」시상
제7회 5·16 민족상 시상식이 16일 상오 10시 시민 회관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백두진 국회의장, 민복기 대법원장,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외빈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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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6 민족상」수상자 결정
재단법인 「5·16민족상」은 4일 5·16 민족상, 5·16혁명 10주년 기념작품, 음악 콩쿠르의 수상자를 결정, 발표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5·16민족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