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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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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바이든 전문가’ 유명환 전 외교장관이 말하는 한일관계 복원 해법
■ 바이든 친절하고 겸손하지만 필요한 말은 솔직하게 하는 스타일 ■ 한·일 관계 복원 문제, 국익 우선 생각하며 자주적으로 판단하라 ■ 미·중 대치 더 악화될 경우 한국에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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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외교관 대할 땐 따뜻함 보여줘야
“차관님, 야근이 너무 많아요. 업무가 많아 결혼하기 힘들겠다는 이야기도 들어요”(초임 여성 외교관) “여성 외교관이 많아지면서 배려를 못해줘서 미안합니다. 일에 최선을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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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주한 외교관이 본 외교부
각국 대사관과 외교 전문가를 상대로 "한국 외교통상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어봤다. 김선일씨 피살 사건 등으로 비판을 받는 외교부에 대한 외국 외교관들의 평가를 듣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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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총영사 "우호증진" 민간외교 징검다리
유엔 가입과 북방외교의 성공으로 본격적인 전방위외교가 실현되면서 민간외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 민간외교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명예총영사다. 명예영사는 직업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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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온탕"의 순환보직이 원칙
우리나라 외교 인력은 줄잡아 1천6백여 명이며 이들 중 6백40명 가량이 세계1백40개국 의 재외 공관에 근무하고 있다. 대사 1백 명, 공사 25명, 총영사 35명 가량이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