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토막살인범’ 얼굴 공개 될까?…심의위 판단은
21일 오후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 A(34)씨가 경기도 과천시 과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과천 토막살인범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여론이
-
"아직 생리도 안 해요" 미성년 동생 알몸 사진 올리자 "연락 달라" 수천 명
논란이 된 텀블러 내용. [사진 텀블러(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텀블러(Tumblr)'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한 남성이 자신의
-
국세청 정보독점도 문제 … 과세정보 자세히 공개를
“한국처럼 과세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나라가 있는지 의문이다”(김상조 한성대 교수)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보수·진보 토론회에서는 불공정한 세무행정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국세청의
-
법원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진 명단 공개 안해도 돼"
지난해 11월 중ㆍ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최종 고시된 것과 관련해 교과서 집필진과 편찬심의위원회 명단을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
-
성폭력범 엄벌 … 법원, 화학적 거세 첫 명령
바리스타인 표모(31)씨는 2011년 스마트폰에 ‘즉석 만남’ 채팅 앱을 깔았다. 그해 11월부터 7개월간 이 앱을 통해 10대 중반의 여학생 5명과 만나 6차례 성관계를 가졌다.
-
품격 있는 골드미스, 미스터 모두 ‘K노블라인(케이노블라인)’에 모여라
상류층의 많은 미혼 남녀들은 자신들의 품격에 맞는 노블레스 결혼을 꿈꾸며 상대를 찾지만,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인 결혼이 생각대로 그리 쉽게 해결되지는 않는다. 서로의 가치관
-
양양의 컬처코드 (33) 루저녀는 있고 루저남은 없나
#최근 대중문화의 주된 키워드는 ‘루저(loser)’다. 수년째 백수나 ‘찌질이’가 주인공인 영화·드라마가 쏟아진다. 전원 평균 이하 멤버를 표방한 MBC ‘무한도전’은 ‘용쓰는
-
깐깐해진 재건축 안전진단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K연립주택.재건축 여부를 판단하는 전문가 11명이 건물 곳곳을 샅샅이 조사하고 있다.강남구 안전진단심의위원인 이들은 두달전 재건축을 신청한 이
-
깐깐해진 구청 재건축 안전진단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K연립주택. 재건축 여부를 판단하는 전문가 11명이 건물 곳곳을 샅샅이 조사하고 있다. 강남구 안전진단심의위원인 이들은 두달 전 재건축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