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승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 4월 3일부터 시행

젊은 여인의 고뇌와 긍지『사슴아가씨』 현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긍지를 리얼하게 그린 대하 드라마 전호작·황은진 연출로 지난 3월 5일부터 방영 중 안은숙 이순재 등이 출연 『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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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라디오」는 1일부터 8시20분 연속극과 9시20분 연속극을 새로 방송한다. (신봉승 작·유근필 연출) 주인공 이 여사는 남편을 잃고 15년 동안 3남매를 무사히 키워온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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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인기를 높이고있는 고전해학극 『양우전』(매주 목요일 밤8시40분). 오늘은 양반이 된 방고리가 양반이기 때문에 겪어야하는 수난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양반은 글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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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라디오」의 8시20분 연속극 『사랑의 가족』 (신봉승 작·유근필 연출) 은 아기자기한 「스토리」의 전개와 함께 주재가 『행복』 (김학송 작곡·김상희 노래) 이 크게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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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라디오」8시20분 연속극이 1일부터 신봉승 작 유량필 연출『사랑의 가족』을 새로 방송한다. 5년간 교육계에 종사해온 홀아비 김 교장은 슬하의 3남매가 갈 길을 못 가고 말썽

연예

영협 「시나리오」 분위는 20일 하오 임시총회를 소집, 공금유용으로 사퇴한 김강윤 전위원장 후임에 이영일씨를 뽑았다. 이영일·신봉승·김지헌씨가 경합한 위원장 선거에서 이씨는 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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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무작정 상경한 애인을 찾기 위해 한 젊은이는 1천만원정의 현상금을 걸었는데 알고 보니 당장 1천원도 낼 수 없는 시골청년. 현상금을 탐낸 많은 사람이 서울바닥을 뒤지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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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 신봉승 씨가 엮는 「코믹·터치」 젊은이의 사랑 얘기-. 하루는 시내 모 은행의 지점장이라고만 밝힌 청취자의 전화가 있었다. 극중의 극일(남성우)과 성질이 꼭 닮은 아들이

작가 임희재씨와 「아씨」

『좀더 좋은 작품으로 마지막 삶을 멋지게 장식해야 할텐데….』 임종하기 얼마전까지도 작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이런 소리를 입버릇처럼 되뇌이던 작가 임희재씨가 그 숱한 꿈을

4월의 새 연속극

「동양라디오」는 4월 연속극작가를 김자림·신봉승·정검건씨 등으로 각각 결정, 4월1일부터 방송한다. ○…7시20분 연속극 시간에는 여류작가 김현림씨의「맬러드라머」『개인교수』-. 사

「문학평론가협회」발족

한국 문학평론가협회 창립총회가 4일 하오 29명의 평론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호수 「그린」에서 열렸다. 창작과 비평문학의 향상발전 그리고 평론가들의 권익 옹호를 목적으로 발족한 동

「청마문학」1집 발간

청마문학 제1집이 출판되었다. 4년전 2월 교통 사고로 비명에 간 청마 유치환 시인을 추모하는 사업을 벌일 목적으로 그의 문하생, 문우, 연구가들이 구성한「청마문학회」가 4주기를

연속극 『오빠』

의문의 죽음을 당한 동생 「인순」을 찾아 헤매는 한 사내의 끈질긴 집념. 「인식」의 「아파트」에 「진이」가 찾아온다. 자기오빠가 「인순」을 죽였다고 믿고 있는 「진이」의 하소연을

동양 라디오 1일부터 새 연속극

TBC 「라디오」는 8월1일부터 새 연속극 김자림 작·정영식 연출 『위자료』, 민구 작 박룡기 연출 『「구메지마」의 나그네』, 신봉승 작·허환 연출 『밤에만 오는 손님』을 각각 방

인기 시나리오작가 신봉승씨

인기 시나리오작가 신봉승씨가 영화 『해변의 정사』에서 첫 메거폰을 잡는다. 56년 시인으로 문단에 데뷔, 시와 문학평론등을 써왔고 60년부터 10년동안은 우리 나라의 중견 시나리오

라디오.TV

동양 라디오는 6월1일부터 3 편의 새 연속 드라머를 방송한다. 7시20분에는 초하부터 시작되는 현장 미스터리·드라머, 8시20분은 발랄한 청춘 코미디물, 9시20분에는 순수한 멜

시나리오 창작강좌

한국영화인협회「시나리오」분위는 5월 1일부터 3개월간「시나리오」작가 지망생을 위한 특별강좌를 갖는다. 신청은 영협「시나리오」분위((73)1361)와 한국배우전문학원((26)6459

실화극장 『박쥐』방영=KBS·TV|MBC·TV에선 『피양에서 왔수다』

KBS·TV는 20일부터 새 실화극장 신봉승 작·박재민 연출 『박쥐』(월·후8시55분∼9시40분)를 방영한다. 북괴의 호전적인 도발행휘를 적나라하게 파헤쳐 그들의 비인간적인 야만적

「최고」·「최초」의 화제작

이순신장군의 일대기가 또다시 영학화 된다. 이번에 제작될 『이순신』은 제작비가 무려 3억5천만원으로 보통영화 30여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액수, 그리고 한국최

이광수작 「사랑」을 각색

JBS-TV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연속 「드라머」 「금요무대」(하오 9시45분∼10시30분) 시간에 이광수 소설 「사랑」을 신봉승 각색 이기하 연출로 방송한다. 내용은 간호원

▲내일 울리라 (권순영 종합?상집)=희망출판사발행·3백50원 ▲명인옥중기 (고정동외9인 집필)=희망출판사발행·3백50원 ▲시나리오의 기법 (신봉승 저)=정용출판사발행·3백50원 ▲

중앙 TV 새 연속극

중앙 「텔리비젼」 방송은 1일부터 (매주 금요일 8시 반∼9시) 새 연속극 신봉승 작 서석주 연출 「잔소리 마라」를 방송한다. 지나치게 잔소리만 일삼는 기성세대에 반발하면서 목표를

문예영화「붐」

최근 우리 영화계에는 오랫동안 「스크린」을 석권하던 「정신적인 메사돈」-청춘물· 홍누물이 차츰 빛을 잃어가고 그 대신「문예영화」라는 이름의 양심적이고 야심적인 작품들이 영화가의 일

21일 저녁

◇털털군과 새침양 (후 6시10분) 본방송 전속신인 코미디언 출연으로 엮어지는 본격적 코미디 자키. ◇멜러디의 고향 (후 8시50분)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포풀러송의 이면에 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