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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0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24년생 나이·경험은 세월이 주는 훈장. 36년생 작은 것도 다 제자리가 있는 법. 48년생 좋은 꿈 꿨으면 마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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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구세군에 쌀 11t 기부
탤런트 김수현(27·사진)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쌀 11t(쌀 20㎏ 5만원 기준, 27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1일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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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5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24년생 몸은 한가롭고 마음은 평온한 하루. 36년생 기대하지 않았던 기쁨이 생길 수도. 48년생 과정과 결과 다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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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떨어진 지갑 두 차례 주인 찾아준 50대 공무원
길에 떨어진 지갑을 주워 두 차례나 돌려준 공무원의 선행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남상영 원예연구과장충북농업기술원에 근무하는 남상영(57) 원예연구과장은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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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7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행복 길방 : 東北24년생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 쓰면서 살 것. 36년생 현실적 상황은 마음과 다를 수도. 48년생 양보를 손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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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남매 두고 감옥간 어머니 경찰에 감사편지
교도소로 부터 온 감사편지 [사진 여주경찰서]“아이들이 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삼남매를 남겨두고 구속 수감돼 복역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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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5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24년생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 36년생 소일거리나 취미 만들기. 48년생 손해보다는 이익이 많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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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을 울린 '아름다운 품앗이'…말기암 걸린 이웃 위해
미국 일리노이주의 농촌에서 말기암 진단을 받은 이웃을 위해 동네 주민들이 모두 나서서 하루 만에 옥수수를 대신 수확해주는 아름다운 ‘품앗이’를 선보였다. 미국 ABC뉴스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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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피는 끌린다'…미국에 입양된 이복자매 39년만의 기적적 상봉
[사진 AP=뉴시스]1970년대 한국의 고아원에서 각각 다른 미국인 가정에 입양된 이복 자매가 39년 만에 기적적으로 상봉하는 일이 벌어졌다.플로리다주 지역 신문인 새러소타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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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 경상대 선배들의 후배사랑 눈에 띄네
경남 진주의 국립 경상대 졸업생들이 자신이 학교에 다니면서 받았던 장학금을 다시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장학금 되돌려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경상대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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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9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24년생 먹을 복 생기고 유쾌한 시간 가질 듯. 36년생 마음에 드는 소식이나 물건 접할 수도. 48년생 몸 피곤해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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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7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24년생 밖으로 나가거나 무거운 것 들지 말 것. 36년생 사람 많이 모인 곳은 가지 말 것. 48년생 내 생각만 강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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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5일
쥐띠=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24년생 마음은 행복으로, 몸은 신바람으로 채워질 듯. 36년생 세상을 품에 안은 듯한 하루가 될 듯. 48년생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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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기부왕’들 모였다, 따뜻한 추석 위해
춘천효자 사회복지관에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인순이가 노인 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진호 기자]강원도에서 활동하는 ‘기부왕’들이 지난 23일 독거노인들에게 송편을 전달하며 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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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배우 안성기 학교 못 가는 아이들에 “꿈 이루렴”
유니세프의 캠페인을 위해 직접 쓴 글을 들고 있는 배우 안성기씨. [사진 유니세프]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글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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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할아버지 울린 손녀 재롱
삼성생명의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으로 베트남 외가를 찾은 동희네 가족. 태연양, 베트남인 어머니 부이티김안씨,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아버지 김재국씨, 동희군(첫줄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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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2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춘향/몽룡 길방 : 東北24년생 마음에 드는 소식 접하거나 물건이 생길 수도. 36년생 내 나이가 어때서. 인생은 지금부터. 4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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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1일
쥐띠=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24년생 버릴 것 없고 나쁠 것 없는 날. 36년생 운수좋은 날. 웃음꽃이 활짝. 48년생 승승장구. 활력 넘치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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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6일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 24년생 열정과 자신감 있어도 참을 것. 36년생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준다는 말 생각할 것. 48년생 앞으로만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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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여관비 보낸 전 대학교수 "한평생 마음이 무거웠다"
서울의 한 대학교수로 은퇴한 80대 역사학자가 “70년 전 내지 못한 여관비를 이제서야 갚는다”며 현금 50만원을 경북의 한 면사무소에 보내왔다. 그는 현금과 함께 동봉한 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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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5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24년생 완고함보다는 부드럽게 처신할 것. 36년생 일방적으로 하지 말고 의견을 수렴할 것. 48년생 하기 싫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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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13개국 유학생에 4억 장학금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왼쪽)이 28일 서울 서소문동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가나 유학생 헤이우드-다시 토마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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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언어장애 임재현씨와 ‘필담 우정’ … 미국 취업도 나란히 성공한 최낙원씨
전혀 들을 수 없고 말도 못하는 대학생이 있었다. 하지만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도와준 동료가 있었다. 종이에 글을 써 묻고 답하길 3년. 두 사람은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