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정무회의, 성토일색
「이민우파동」이후 처음으로 열린 20일 상오의 신민당 정무회의는 당내문제로 진통을 겪을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만을 중점논의했으며 이철승·신도환의원등 비
-
신민정무회의서 결론
신민당은 9일 정무회의에서「후지오」망언대책을 논의한 끝에 오는 20일로 예정된「나카소네」수상의 방한을 적극적으로 반대키로 결의했다. 회의는 이번「후지오」의 망언이 파면만으로 처리되
-
재야연계|장외투쟁
신민당은 17일 상오 정무회의를 열어 앞으로의 개헌투쟁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당분간은 개혁추진을 위한 체제정비작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또 개혁추진본부·시도지부결성문제에 대해서는 빠
-
광주사태 5주년 맞아 부총재 1명 광주파견
신민당은 14일 정무회의에서 광주사태5주년과 관련, 오는18일 부충재급1명을 대표로 광주에 파견키로 결정했다. 정무회의는 또 노신영국무총리서리 임명동의 문제에 대한 당의 대응방향을
-
2월 국회 반드시 열려야
신민당은 14일 마포당사에서 정무회의를 열어 2월 임시국회가 반드시 열려야된다는 점을 당론으로 결의하고 세 차례에 걸쳐 개별 입당한 29명의 통일당원에 대해 공식입장을 확인했다.
-
총재직무정지신청 법원번리결과왕친
신민당은 24일 정무회의를 열고 『김영삼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이 제기된 것은 김총재체제의 민주회복투쟁보복에대한 정치술책이며 정치보복으로 단정하고 더욱굳은 각
-
단독국회강행 유감|헌법특위안은 반드시 처리돼야|신민정무회의, 대국민메시지
신민당은 31일 열린 정무회의에서 『국민에게 보내는「메시지」』를 채택,『여당은 모든 문제를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한 공약을 저버리고 신민당이 제안한 헌법관계 특위구성결의안의 심의를
-
긴급조치위반 전원석방 촉구
신민당은 23일 정무회의에서 성명을 채택, 『박·이 회담에서 합의한 정치발전을 도모하고 지난 임시국회의 결의정신을 존중하여 긴급조치위반자를 전원 석방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
선국회·후보선 관철위해 투쟁
신민당은 3일정무회의를 열어 「선국회·후보선」 원칙과 선거자유분위기 조성촉구등 2일의 최고위 결정을 재확인하는 한편 이를 위해 강력한 대응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회의는 또 『국내외
-
임시국회 소집 요구
신민당은 14일 열린 정무합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회견에서 밝힌 불가침협정과 미군살수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임시국회, 외무·국방 등 해당상위와 국회평화통일협의회의 소집을 요구키로
-
정국방발언 문제화
신민당은 5일하오 정례정무회의를 얼어 4대국에 대한 전쟁억제 공동보진요구안과 예비비폐지 주장등 김대중후보가 제기한 안보논쟁에 대한 당론을 확정하고 공화당파의 안보논쟁대책을 마련한다
-
29일 대회 공고
신민당은 25일 정무회의에서 대통령 후보지명전당대회를 29일에 열기로 확정, 소집을 공고했다.
-
지명대회 예정대로 29일
신민당의 대통령후보조정은 당내외인사의 공식적인 의견타진을 20일로 모두 끝내고 막후교섭에 의한 정리에 들어갔다. 유진산 당수는 22일 정무회의에서 최근 제기된 일부의 대회연기주장은
-
원외투쟁론 다시 대두
신민당은 국회정상화를 위한 선거법협상이 사실상 깨진 것으로 보고 대여투쟁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신민당 정무회의는 21일 협상결렬에 대처하는 방안을 협의했는데 당내에는 국회등원을 계
-
50여 지구당 정비
신민당은 10일 정무회의에서 사무차장·대변인·국장 등을 인준, 사무국 개편을 끝내고 지구당 정비방안을 협의한다. 정무회의는 [지구당 정비 강화특위]와 [당규 개정 특위]를 구성,
-
원내대책을 협의
신민당은 26일 정무회의를 열고 원내대책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당대회 준비기구 구성문제등을 협의할 예정이었으나 유총재의 건강회복을 기다리기위한 당내일부의 전당대
-
20일께에 중앙상위
신민당은 11일 정무회의를열고 김영삼 의원이 대통령 후보 출마 선언으로 양성화된 12월임시전당대회에서의 후보 지명 여부와 재야세력포섭에의한 당세확장문제등 협의한 끝에 오는20일께
-
수정안관철안되면 경과규정추가반대
신민당은 27일 정무회의를열고 국회심의중인 국민투표법안 처리대책을협의했다. 정무회의는 공화당이 신민당주장을 들어주지않을경우 신민당도 공고중인 개헌안에 적용하기위한 경과규정추가를 포
-
개헌반대 유세계획
신민당은 4일하오 2시임시정무회의를 소집하고 3선개헌반대를 위한 지방유세계획과 재야측과의 3선개헌반대 범국민투위구성문제를 논의했다.
-
7인위 기한을 연장
신민당정무회의는 18일 조직책선정7인위가 심의를 끝낸 30개증설및 사고당부중 김포·강화등 16개지역구의 조직책 인선을 승인했다. 이날 정무회의는 또 조직책인선이 보류된 14개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