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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놓치기 아까운 미술 단체 및 개인전시
6월 3주차 진행되는 놓치면 아쉬울 2개의 단체전과 2개의 개인전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신미술회 창립 50주년 기념 정기전, 제19회 천안현대여성작가회전, 김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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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구상미술 진수 신미술회 초대전
봉산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신미술회(회장 구자승) 초대전이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대구 봉산문화거리 12개 화랑에서 열린다. 1974년 창립된 신미술회는 전국의 유명 서양화가 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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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산악인 모임 정기총회
○…히말라야고봉 등반을 다녀온 산악인들의 모임인 한국히말라얀클럽(회장 高仁卿.93초모랑마원정대단장.파고다외국어학원이사장)의 정기총회와 축하연이 15일 밤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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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청년작가3인초대전-뉴코아미술관 ▲한·중미술초대전=새마을운동중앙본부전시실 ▲동연회창립전(동양화)=동덕 미술관 ▲하??회 서양화전-석화랑 ▲한영번 제3의피지전=토탈미술관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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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봉씨 개인전
50년대 현대 미협 창립 회원으로 추상 미술 운동을 전개하던 유화가 김서봉씨가 최근에 구상으로 전향, 6∼11일 신세계 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때는 「앙가주망」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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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미술회」발족 창립전
한국신미술회가 새로 발족, 8일∼14일 미술회관에서 그 창립 전을 갖는다. 해체된 사작가회 「멤버」를 주축으로 하여 회장에 박득순씨. 회원은 김서당 김권진 김영창 김인승 김창락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