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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CEO 인사에 외풍 조짐, 용산발 ‘낙하산’ 우려
━ 금융권 관치 논란 재점화 14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회관에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과 간담회를 마친 후 브리핑하고 있다. 이날 이 원장은 “CEO가 공정하게 선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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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경영학과 초빙교수 임명
신동규(62·사진)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아주대 경영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신 전 회장은 경남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수출입은행장, 전국은행연합회장 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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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임종룡 내정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55·사진) 전 국무총리실장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임 전 실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그는 7일 열리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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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규 NH농협금융 회장 사의 표명
신동규(62)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중앙포토]신동규(62)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5일 사의를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농협금융이 지난 1년간 이룩한 성과에도 불구, 최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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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농협이 함께 뛴다
농협이 ‘농업인 행복시대’의 시동을 걸었다. 지난 16일 새농협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농업인 행복시대, 농협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 농협은 3대 추진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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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새 9번째 사고 … 농협 ‘먹통 전산망’ 잔혹사
농협은행이 최근 2년간 아홉 번째 전산사고를 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전날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 넘게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중단됐다. 농협은행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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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중소기업 금융지원 ‘동반 상생’
신동규 NH농협금융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은 1월 10일 ‘2013년 농협금융 윤리경영·사회공헌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7개 자회사 대표들과 함께 ‘윤리경영 실천 준수서약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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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으로 올해 순익 1조 시대 열겠다
신동규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농협금융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본격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1조원 순이익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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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재해 재보험기금 바닥난다
농어업 재해에 대비해 쌓아둔 농어업재해재보험기금 2600억원이 바닥나게 됐다. 올해 폭염과 태풍이 겹치면서 재해보험 제도의 최종 방어막이 단번에 무너진 것이다. 보험이라고 부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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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상담사들 독거노인 안부통화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회장이 서울 구기동의 한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과 함께 종이접기를 하고 있다. 종이접기는 치매 노인의 재활에 큰 효과를 주는 활동이다 경기 화성에 사는 이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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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NH농협금융, 10월 중 자회사 증자
NH농협금융이 오는 10월 생명·손해보험, 캐피털 자회사에 대한 증자를 추진한다.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농협금융지주는 은행을 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