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주발기인 대회
민주통일당(가칭)이란 신당을 만들기로한 신민당의 반진산세력은 6일까지 창당발기인을 뽑아 내주중에 발기인대회를 갖기로 했다. 김홍일·양일동·윤제술·정일형·서범석씨등 신당주동 「멤버」
-
열띠는 미 대통령선거|양당후보지명대회8월로|민주=26일 시카고·공화=5일 마이애미
미국정치의「8월중 최대행사」는 민주·공화양당의 정·부통령후보지명을위한 전당대회이다. 『4년마다 한번씩 치르는 초대급정치「쇼」』라할 이지명대회를 공화당은 오는5일 「마이애미」에서,
-
신민당 통합창당|대통령후보 윤보선·당수 유진오씨
통합야당인 신민당은 7일 하오2시 통합창당대회를 열고 통합추진체인 4자회담의 「정치적합의」대로 당대표에 유진오씨를 선출하고 대통령후보 지명대회도 병행,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
-
당명은 국민당(가칭)으로
야당 통합 대책 9인 위원회는 1일 저녁 제4차 회의에서 통합 신당의 당명을 국민당(가칭)으로 결정키로 합의하고 운영위원회는 민중 25 신한 25 재야 10 모두 60명으로 구성키
-
운영위는 60명선|통합 신당 당헌 안 오늘 확정
민중·신한 양당 합당절차를 마련하고 있는 「9인 위원회」는 31일 밤 통합신당은 단일 지도체제로 하고 전당대회, 운영위원회 및 선거대책본부만을 두어 총선거에 대비하는 과도적 체제를
-
단일화 운동 와해모면
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 교섭은 단일화 추진위가 야당통합을 위한 민중·신한 및 추진위 각 3인씩의 조정위 구성을 결의하고 신한당도 민중당 지도층 인책의 선행을 주장, 이 안을 반대했
-
정당인 중심으로 [스타트]|신당 월말까지 준위 구성키로
신당을 추진중인 강경계열은 신인참여·파벌연합을 지양하기 위한 안전판설치를 뒤로 미루고 우선 정당인 중심으로 월말까지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방침을 세웠다. 민정계와 민주구는 그
-
내주 중에「신당 대위」구성
강경계열이 추진하는 신당운동은 파벌시비를 지양한다는 원칙에 따라 강경파의 지도급인사를 10인 이내로 하여「신당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민중당안의 민정계 강경파와「
-
오늘의 정치 통감한다|조재천씨 은퇴의 변
민중당 의원 33인의 원내복귀직 후 공언했던 대로 민중당을 탈당, 정계일선을 은퇴한 조재천씨는 담담한 심경으로 앞으로의 개인생활설계를 하고 있다 했다. 국민의 기대에 부응치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