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분별한 분유육아성행|제3세계 유아 희생 늘어

    【런던 11일 로이터합동】 『제3세계』의 유아들은 산모의 『가슴 젖』이 아닌 서구식 분유에 의한 육아방식이 성행함에 따라 어이없게도 죽어가고 있다고 영국의 「마이크·뮬러」씨가 11

    중앙일보

    1974.03.12 00:00

  • 약자는 뚫기 힘든 기업의 장벽|법원의 새로운 공해판결의 파장

    대법원은 27일 공해사건에 있어서 충분한 인과관계(손해사실)의 입증이 없어도 개연성만 있으면 입증이 있는 것으로 소송장 추정, 가해자에게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으며 가해자가 불법행위

    중앙일보

    1973.11.29 00:00

  • (39)빈혈

    피(혈액)는 건강의 신호등이자 생명의 「심벌」이다. 피가 깨끗하지 않고서는 건강을 누릴 수 없다. 피는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해주는 생명의 보급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

    중앙일보

    1973.08.18 00:00

  • 기생충 보유율 83%

    결핵 환자 많기가 세계 으뜸이라 하여「결핵왕국」이란 불명예를 지녀왔던 우리나라가 이번에는 기생충 보유자 많기 로도 세계 제1위를 차지하여 또 다시「기생충왕국」이라는 불명예를 감수해

    중앙일보

    1971.12.22 00:00

  • 예방접종만이 안전방지책 아니다

    경남 창녕군의 집단괴질이「콜레라」로 밝혀져 보사부는 창녕군 일원에 「콜레라」방역 비상망을 펴고 서울특별시를 비롯, 전국에 「콜레라」 방역 비상 근무령을 내렸다. 이때 『작년에 유행

    중앙일보

    1970.08.13 00:00

  • 식중독의 계절

    기온이 높아지면 음식이 상하기 쉽고, 따라서 식중독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가족들이 들놀이에 가서 아이스크림·빵·음료수·음식 등을 사먹기 쉬운 요즘에는 한층 그 위험성이 높다고 할

    중앙일보

    1970.04.15 00:00

  • 봄의 복병 소화기 질환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부터 봄을 타는 사람이 늘어난다. 몸이 나른하다, 피로하다, 밥맛이 없다는 등 활짝 피어 가는 식물들과는 대조적으로 몸이 늘어져 맥을 못쓰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중앙일보

    1970.04.14 00:00

  • 튼튼한 아기를 위한 임부의 건강

    「스위스」의 산과전문의 「포트만」박사는 갓난아기는 다른 동물보다 미약한 과정에서 출생하므로 태아때나 출생후까지도 모체의 건강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주장하여 어머니들의 인

    중앙일보

    1969.11.20 00:00

  • 여름을 사는 주부메모

    7월은 장마와 본격적인 더위가 겹치는 달이다. 더구나 금년에는 예년보다 앞당겨 오랫동안 장마가 들고 더위가 더 심할 거라는 관상대의 예보다. 더위와 장마를 이겨 가족의 건강과 명랑

    중앙일보

    1967.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