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색 정장 입고 상 7개 휩쓴 'BTS 팬' 박지수
퍼플색 상하의 정장을 입고 여자프로농구 MVP를 수상한 박지수. 그는 BTS 팬클럽 아미 회원이고, 보라색은 BTS 상징색이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센터
-
[여자프로농구] 신세계 ‘놀람 교향곡 기대하라’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6일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신한은행(정규리그 1위)과 신세계(정규리그 4위)의 경기로 시작된다. 7일에는 2위 삼성생명과 3위 금호생명도 맞대결을 펼
-
금호생명 첫 6연승 … 공동 1위
금호생명이 이틀 만에 다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팀 사상 처음으로 6연승을 달렸다. 금호생명은 26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삼성생명을 59-51로 물
-
185㎝가 리바운드 1위 ‘여자 로드맨’ 아시나요
“슛보다 리바운드를 더 좋아해요.” 여자농구 금호생명 센터 신정자(27·사진)는 몸싸움을 즐긴다. 악착같이 박스아웃을 하다가도 용수철처럼 튀어올라 리바운드를 따낸다. 경기당 1
-
정선민 꽁꽁 묶고 뒤집기 빅쇼 신정자'멀티우먼'
국민은행이 살아났다. 지난 21일 선두 삼성생명을 격침시키며 7연패 뒤 시즌 첫승을 올린 국민은행이 23일 여세를 몰아 지난 겨울리그 챔피언 신세계까지 물리쳤다. 광주에서 열린
-
[여자프로농구] 신정자 '화려한 날' 국민은행 선두복귀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금융계 라이벌 한빛은행을 울리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한빛은행과의 경기에서 신정자(23득점.10리바운드)의 맹활
-
[여자프로농구] 신정자 '화려한 날' 국민은행 선두복귀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금융계 라이벌 한빛은행을 울리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한빛은행과의 경기에서 신정자(23득점.10리바운드)의 맹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