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수목원, ‘제30회 우리 꽃 전시회’ 개최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제30회 우리 꽃 전시회’가 경기도 포천 소재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9월 19일부터 24일까지(6일간) 개최한다. 산림청은 우리 꽃의
-
린네의 생물 분류법보다 『본초강목』이 먼저였다
과학의 반쪽사 과학의 반쪽사 제임스 포스켓 지음 김아림 옮김 블랙피쉬 흔히 자연과학의 ‘저작권’은 유럽·북미에 있고, 그 밖의 세계는 서양에 빚진 것 같은 묘한 착각에 빠지기
-
삼육대 박물관, 식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그린버스' 성료 식물 소재 아트교육···결과물 전시도
삼육대 박물관(관장 김영안)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식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그린버스(Greenvers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지원을
-
삼육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2년 연속 선정 ‘방구석 해방 프로젝트: 초록의 여행자들’ 주제로 프로그램 운영
삼육대 박물관(관장 김영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박물관
-
금기 과감히 건드렸다…"서울의 미래" NYT가 주목한 이곳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지난해 12월 문 연 서울 양천구 신정동 양천공원 책 쉼터. 공원의 오래된 나무를 베지 않고 그대로 품은 채 지었다. [사진 서로아키텍츠] ‘토지약탈형 건축’. 공원ㆍ녹지 분
-
덕수궁, 1000원의 행복...RM이 애정하는 달항아리부터 '상상의 정원'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리고 있는 'DNA:한국미술 오늘과 내일'전 .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권대섭 작가의 달항아리를 안고 있는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방탄소년단
-
[이 시각]덕수궁 프로젝트···고궁에 펼쳐진 상상 정원
선선한 가을바람을 타고 고궁에 상상 속 정원이 열렸다. 덕수궁 즉조당 앞마당에는 몸보다 큰 뿔을 가진 사슴이, 석어당 대청마루에는 붉은 오얏꽃 나무가 자리했다. 행각에 설치된 커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만물이 생동하는 봄. 겨우내 메말랐던 가지에는 꽃이 피고, 추운 겨울 땅속 깊이 웅크리고 있던 곤충들은 따스한 햇볕을 향해 움직입니다. 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인데요. 여
-
대학 때 못 배웠던 나무 이야기
나무의 세계 나무의 세계 조너선 드로리 지음 조은영 옮김 시공사 대학 시절 전공과목에 ‘수목학’(樹木學)이 있었다. 나뭇잎 50개를 늘어놓고 나무를 맞히는 게 중간고사였다.
-
좋은 기운 가득한 격자무늬 숲
‘The Trees 10’(2020), 162.2x130.3㎝ 작가의 작품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A에서 A’로 가는 것이 아니라 B로, 또 C로 넘어가는 모습
-
[마이 베스트] 식물의 책 外
중앙SUNDAY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
왜 그들은 붓을 놓았나…미완의 화가를 만나다
정찬영의 ‘공작’(1935).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묘사가 돋보인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최초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1896~ 1948)은 알아도 정찬영(1906~198
-
왜 그들은 붓을 놓아야 했나...우리가 잘 몰랐던 그때의 화가들
1929년에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한 뒤 주목 받았던 여성 화가 정찬영.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1896~1948)은 알아도 다른 여성 화가
-
문재인 대통령이 ‘잘 팔릴까’ 걱정했다는 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농사짓는 철학자’로 알려진 윤구병 전 충북대 교수가 펴낸 도감집에 대한 추천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
-
독도에 '집쥐'가? 소탕 작전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우리 땅 독도의 모습. [뉴스1] 독도에서 발견되는 집쥐. 경비대가 기르는 삽살개를 제외하면 독도의 유일한 육상 포유류다. 하지만 집쥐가 바다제비 등 조류를 공격한다는 우려가 제
-
2억 송이 전 세계 꽃들의 향연 속으로 초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내 튤립정원. [사진 고양시] 2억 송이 꽃의 향연을 즐겨보세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달 27일부터 경기도 고양
-
“2억 송이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즐겨보세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진 고양시] “3000종류, 2억 송이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즐겨보세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7일부터 다음 달 13일
-
[江南人流] “적어도 괴물은 그리지 말아야”
신혜우 작가는 ‘그림 그리는 연구자’라는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다. 오른쪽 그림은 시드니 왕립 식물원 마가렛 플록턴 어워즈에서 수상한 작품. Cissus erecta, 2015,
-
'독도는 한국 땅' 일본 움찔하게 만드는 법 2가지
━ '독도 한국 땅' 목소리를 영리하게 내는 방법 두 가지는? 경상북도가 제작해 배포 중인 독도 학술달력. [사진 경상북도] 일본의 독도 침탈 등 독도의 역사적 사실이 기
-
세밀화 공모전 대상에 '반달가슴곰'과 '관박쥐'
국립생물자원관 주최 세밀화 공모전에서 고등부 대상을 받은 강지윤 학생의 '반달가슴곰 가족' [자료 국립생물자원관]박쥐와 반달가슴곰, 쪽동백나무 등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 54점이
-
독도에 살고 있는 새는 총 1만5399마리
해가 밝아오는 독도 풍경. 독도는 크게 동도와 서도로 이뤄졌다. [사진 문화재청]‘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으로 시작하는 노래 ‘독도는 우리
-
점박이꽃무지, 질경이, 섬시호를 아시나요
생물도감엔 사진보다 그림이 많다. 붓이나 펜·연필의 섬세한 터치가 생물의 모습을 더욱 사실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이다. 동식물 세밀화엔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진다.점박이꽃무지·호랑지빠귀
-
[TONG] 주간통픽-국립수목원, 청소년 식물세밀화교실 참가자 모집 외
[교육프로그램] 국립수목원, 2016 청소년 식물세밀화교실 참가자 모집국립수목원이 2016년도 청소년 식물세밀화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식물세밀화교실에서는 식물의 역사, 세밀화 정
-
2016.03.06 문화 가이드
[책] 지미 헨드릭스 저자: 지미 헨드릭스역자: 최민우 출판사: 마음산책 가격: 1만7000원 “사람들이 죽은 자를 사랑하는 꼴을 보면 우습다. 사람들이 당신을 어떤 가치 있는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