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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물 부족으로 멸망한 마야, 현대문명도 웃을 일 아니다
지금, 경계선에서 레베카 코스타 지음 장세현 옮김, 샘앤파커스 495쪽, 2만2천원 대단한 박람강기(博覽强記)에 호사가적 관심으로 무장한 저자는 디자인광고회사 CEO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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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 “스마트폰 보안 너무 걱정하면 무선인터넷 발전 못해”
김홍선(50·사진)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새해 들어 스마트폰 대중화로 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이런 부정적 이미지로 무선인터넷의 활성화가 지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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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강국이 정보 보호는 후진국 3년 내 세계 5위 수준 만들 것”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이 최근 ‘2010 비전’을 선언했다. 2010년까지 전국 광대역 방송통신융합망의 정보보호를 관제하는 ‘종합 해킹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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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돼도 끄떡없는 `건강 엘리트`에 주목
매트 트레이윅(46)씨는 한때 잘나가던 컴퓨터 전문가였다. 동성애자인 그는 1970년대 후반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파트너를 바꿔가며 생활하다 이후에는 한 파트너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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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악의 바이러스는 CIH
러브 바이러스 제작자로 알려진 필리핀 대학생 오넬 데 구스만.훗날 영국의 한 컴퓨너회사에 채용됐다. 한편 CIH 바이러스 개발자는 대만의 다퉁공과대학 졸업생인 천잉하오(Che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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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얼마나 희망적인가-KBS '일요스페셜'
전세계에 비상이 걸린 'Y2K' 문제. 21세기를 열어가는 가장 큰 암초로 떠오르고 있다. 컴퓨터의 오작동으로 자칫하면 대재앙이 올 수 있다. 전기가 끊기고 수돗물이 나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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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범죄 처벌 강화-서울지법 量刑委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형법상의 각종 컴퓨터범죄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중형 위주로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지법 판사들로 구성된 개정형법 신종범죄에 관한 양형위원회(위원장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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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바이러스(분수대)
조지 오웰의 미래공상소설 『1984년』을 보면 숨막히는 「감시속의 생활」이 나온다. 근무중 동료와 잡담을 나누는 일은 물론 심지어는 화장실 가는 것까지 감시,기록하는 무서운 감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