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6년을 빛낼 신인 연기자-배용준.김지호

    배용준(23)은 선이 가늘고 부드러운 외모에 비해 마음 고생을 많이 한 연기자 중 한사람이다.굴곡없이 호강하는 같은 나이또래 연기자에 비해 그는 분명 인간적으로 성숙한 일면이 있다

    중앙일보

    1996.01.01 00:00

  • 송기윤.길용우-한치도 양보없는 '감초 연기'

    옛날 두 남자가 짝사랑했던 한 여인이 아이 둘을 남기고 죽었다.과연 이 애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만약 그 여인을 목숨걸고 사랑했다면 그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둘 수는 없다.「데려다

    중앙일보

    1995.12.31 00:00

  • 『바람은 불어도』감사패 받아

    KBS-1TV의 인기드라마『바람은 불어도』 팀이 극중에 나오는 인쇄사를 통해 인쇄산업과 인쇄인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지난15일 대한인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서울서교동

    중앙일보

    1995.12.18 00:00

  • 옅은 웃음에 급급한 시트콤-"간큰 남자""두아빠"등

    시트콤(시추에이션 코미디)의 설자리는 없는가.방송 3사가 내보내고 있는 시트콤이 아직 제자리를 못찾고 있다.시트콤의 묘미를 살리지 못한 채 옅은 「웃음만들기」에만 집착하고 있다는

    중앙일보

    1995.12.03 00:00

  • SBS "LA아리랑"-교포애환.갈등 묘사 미흡

    오후 9시 시간대는 시청자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가족과 함께 둘러 앉아 그날의 피로를 풀며 한담을 나눌 수 있는 「황금시간대」이기 때문이다. SBS의 시추에이션 코미디

    중앙일보

    1995.08.09 00:00

  • SBS"마가렛조는 못말려" 오는 9월초 조기종영

    할리우드「황색돌풍」도 국내시청자들의 굳은 얼굴을 풀기에는 모자랐나.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국의 전국네트워크 방송사 ABC의시추에이션 코미디극 『All American Girl』의 주

    중앙일보

    1995.07.19 00:00

  • 시추에이션 코미디 방송사간 경쟁재연 조짐

    시트콤(시추에이션 코미디)이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SBS는 10일부터 일일시트콤 『LA아리랑』을 오후9시20분(월~금)에 신설,방송한다. 지난 93년 인기리에 방송했던 『오박사네

    중앙일보

    1995.07.10 00:00

  • STV 오경장서 딸역 박은영

    『코믹드라마의 경우 대사가 빠르고 순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보다 훨씬 힘이 들어요.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2~3배의 땀을 흘리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중앙일보

    1993.11.16 00:00

  • 방송가 시추에이션코메디 경쟁 후끈

    18일부터 시행되는 가을 프로개편과 함께 방송3社의 시추에이션 코미디(시트콤)경쟁이 뜨겁게 펼쳐진다. 시트콤은 방청객을 앞에 두고 스튜디오에서 연기자들이 일상적인이야기를 코믹하게

    중앙일보

    1993.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