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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효과 1000억원, 올스타전 위해 50억원 들여 꽃단장한 워싱턴
2017년 올스타전에 참가한 세인트루이스 야디르 몰리나와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 [AP=연합뉴스] '한여름의 고전(Midsummer Classic)' 메이저리그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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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P&G, 시카고 세탁업계 본격 진출
‘프레스박스’(Pressbox). 노터데임 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 대학을 졸업한 두 청년 비젠 파텔(32)과 드루 멕키나(31)가 지난 2013년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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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소년 출신 중국계 외과의사, 미 4대 일간 LA타임스 주인 됐다.
중국계 억만장자 패트릭 순-시옹이 LA타임스의 새 주인이 됐다. [사진 LA타임스] 학창 시절 신문을 배달하며 미디어의 중요성을 인식한 중국계 거부 패트릭 순-시옹(66·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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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탈의실서 소변… 경비원에게 총격까지
옷가게 탈의실에서 물병에다 소변을 보고 이 병을 넘어뜨려 가게 바닥을 소변으로 더럽힌 20대 청년이 그를 쫓아내던 경비원을 총으로 쏴 어깨에 부상을 입혔다. 13일 시카고트리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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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홍준표와 트루먼
김남중 논설위원 ‘듀이가 트루먼을 이겼다(DEWEY DEFEATS TRUMAN)’. 1948년 미국 33대 대통령 선거 승리자가 당선 기자회견에서 치켜든 ‘시카고 트리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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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박람회서 2800만원 매물로 나올 ‘알 카포네’ 시절 美 갱단 지도
내달 열리는 영국 런던 '지도 박람회'에 등장할 20세기 제작된 미국 시카고 갱단 지도. 상단 우측에는 '왕관을 쓴 알 카포네'의 모습이 새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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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박스 열었더니 e-메일 폭탄이…EU서 '전자우편·팝업 난'이 벌어지는 까닭은?
2년 전 영국 런던에서 근무했던 A 씨. 25일부터 A 씨의 메일 박스에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요구하는 e-메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옷가게와 슈퍼마켓, 항공사와 호텔 등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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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 성추행으로 ‘미투’ 피소…
스탠 리 마블 코믹스 명예회장 [AP=연합뉴스] 스파이더맨·헐크·엑스맨·아이언맨·판타스틱4 등 수많은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만든 미국 만화산업계 거물 스탠 리(본명 스탠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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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재벌’ 페로, ‘LA타임스’ 5300억 매각 후 회장직 사임
LA타임스 사옥. [사진 연합뉴스] 미국 3대 언론 재벌 트롱크(Tronc)의 마이클 페로(Michael Ferro) 회장이 자신의 그룹 산하 매체 중 가장 큰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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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미’ 위해 특별한 문신 새긴 스티브 아오키
[사진 스티브 아오키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을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가 자신의 팔뚝에 새긴 특별한 타투를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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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총격사건 범인은 아들…부모 쏘고 도주 중”
센트럴 미시간대학 경찰이 공개한 총격 용의자 에릭 데이비스 주니어 사진. [연합뉴스] 미국 미시간 주 마운트 플레전트에 있는 센트럴미시간대학 기숙사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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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대 일간 LA타임스, 중국계 억만장자 의사에 팔린다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타임스 본사 건물의 모습.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미국 주요 일간지인 LA타임스(LAT)가 중국계 미국인 의사에게 팔리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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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황제’ 윈 성추행 공개된 후 시가총액 3조원 증발
━ #Me Too 직격탄 맞은 CEO들 ‘카지노 황제’가 궁지에 몰렸다. 스티브 윈(76) 윈리조츠 회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 집권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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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범죄 재범자 처벌 강화된다
지난해 2년여 만에 주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약 200여 개 법규가 올해부터 시행된다.시카고트리뷴은 새해부터 적용되는 주요 법규들에 대해 보도했다. 동성애 공포에 의한 정당방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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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 혁명이 되다
미투 창시자 타라나 버크. [사진=PBS 인터뷰 캡처] ‘더는 참지 않겠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 얼마 전 타임지는 ‘올해의 인물’로 미투(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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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 2017년 혁명이 되다
'미투' 해시태그가 세상을 뒤흔든 2017년. 여권 신장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 [AFP=연합뉴스] ‘더는 참지 않겠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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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총격이 88.5% 차지
지난해 11월16일부터 올 11월15일 현재까지 1년간 시카고에서 717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총격에 의한 살인이 635건으로 전체 살인의 8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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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언론 길들이기' 논란…CNN은 막고, 싱클레어는 터주고
미 법무부가 850억 달러(약 95조원)에 달하는 통신공룡 AT&T와 영화ㆍTVㆍ케이블의 콘텐츠 강자인 타임워너의 초대형 합병에 제동을 걸었다. 미 법무부는 2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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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도 예외 없어” 시민들과 함께 배심원 의무 다한 오바마
8일 미국 시카고 도심 리처드 데일리 센터(시청사)에 소재한 쿡 카운티 순회법원에 출석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배심원 소집 통보 의무를 따르기 위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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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맥도널드 사천소스 한팩에 1700만원…소량 공급에 불만 폭주
이베이에서 판매 중인 맥도널드 '릭 앤 모티' 사천 소스. [사진=이베이 홈페이지 캡처] 미국에서 아시아식 매콤한 맛의 인기가 높아지자 맥도널드가 사천식 매운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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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티장서 사라진 美10대, 대형 냉동고서 숨진 채 발견
[사진 시카고 트리뷴 트위터] 미국 시카고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사라진 10대 여성이 호텔 식당 내 대형 냉동고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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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사옥 건설 계획 발표, 신규 일자리 5만개 만든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중앙포토]미국 최대 유통업체 아마존이 북미 지역에 50억 달러(약 5조6450억원)을 투자해 직원 5만명을 수용할 초대형 제2사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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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승객 끌어낸 유나이티드 항공 벌금 안 낸다
웨이보에 올라온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퇴거 승객 모습 [사진 웨이보 캡처]미국 교통부가 탑승객 강제하차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유나이티드 항공에 별다른 처분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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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인종주의 오명쓰고 美극장서 퇴출
영화 "바람과 함께사라지다".미국에서 인종주의가 정치·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할리우드의 대표적 고전영화이자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