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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후원 휴먼다큐 ‘달팽이의 별’ 22일 개봉
휴먼 감성 멜로 `달팽이의 별`의 주인공인 조영찬씨(왼쪽)와 김순호씨가 22일 개봉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나사렛대 제공]국제 다큐영화제서 장편부문 대상 수상 나사렛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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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언터처블: 1%의 우정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 배우: 프랑수아 클루제, 오마르 사이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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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마음의 눈 뜨세요 … ‘달팽이의 별’이 말해주네요
정현목문화부문 기자8일 밤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특별한 영화 시사회가 열렸다. 시청각중복 장애인 조영찬(41)씨와 척추장애인 김순호(49)씨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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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본 적 없는 시청각장애 남편 "청혼은…"
그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 어릴 때 심한 열병을 앓은 뒤 시청각 중복 장애인이 됐다. 촉각만으로 세상을 느낀다. 그의 아내는 키가 성인 남성의 허리춤에 닿을 정도인 1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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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애인의 인생을 바꾼 단말기 … 긍정적 삶 개척하는 한국판 헬렌 켈러
나사렛대학교 신학과에 다니는 조영찬(41)씨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보조기기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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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통하는 스토리텔링 담은 다큐 만들어야”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는 단크바르트. [뉴시스]“저는 다큐멘터리에 ‘중독’됐습니다. 다큐멘터리엔 현실을 표현하는 고유한 영역이 있거든요. 스토리텔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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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세계의 다큐멘터리 49편 TV·극장서 1주일간 ‘축제’
세계 각국의 다큐멘터리를 안방과 극장에서 동시에 감상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7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심사위원장 페페 단크바르트)다. 지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