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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K 한국시리즈 6차전도 매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도 매진됐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1차전이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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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감독 체제 저니맨, 2019시즌 준비 시작
제3대 저니맨 감독으로 선임된 전 LG 투수 김민기. [사진 저니맨 야구단] 독립야구단 서울 저니맨이 김민기(41) 감독 체제로 새출발했다. 저니맨은 1대 최익성, 2대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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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실패인 줄 알았는데…역대급 흥행 예상
'흥행 실패'인 줄 알았는데 '흥행 대박'이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역대 두 번째로 입장 수입 1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메운 관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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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미스터 제로' SK 김태훈-두산 함덕주
SK 불펜의 핵심으로 떠오른 왼손 투수 김태훈. 양광삼 기자 올해 한국시리즈는 투수전 양상이다. 팀 타율 1위 두산(0.309)과 팀 홈런 1위 SK(233개)가 만났지만 경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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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6·7차전?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
‘한국시리즈의 사나이’ SK 김광현이 6·7차전 불펜 등판을 자청했다. 지난 9일 4차전에서 6회 양의지를 병살타로 잡아낸 뒤 환호하는 김광현. [정시종 기자] “오늘이 마지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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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방망이, 구멍난 수비 … 두산 왜 이러나
두산은 한국시리즈 5경기 중 7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5차전에서 타구를 떨어트리는 유격수 김재호. [연합뉴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프로야구팬 사이에선 ‘어우두’란 말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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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수비 실종 두산, 반전은 수비부터다
KS 5차전 8회 최정의 내야 뜬공을 놓치는 두산 유격수 김재호. 연합뉴스 두산이 자랑하는 명품수비가 실종됐다. 한국시리즈 우승 역시 점점 멀어지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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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 펼친 박종훈-후랭코프, 승자 없이 끝난 선발 대결
10일 KS 5차전에서 투구하는 SK 언더핸드 박종훈. 연합뉴스 선발 싸움은 무승부에 가까웠다. SK 언더핸드 박종훈(27)과 다승왕에 빛나는 두산 후랭코프(30)가 나란히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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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도 못 말리는 야구 열기, KS 5차전도 매진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인천구장을 가득 채운 프로야구 팬들.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매진됐다. KBO는 10일 오후 2시 인천 SK행복드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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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정수빈은 어떻게 역전포를 쏘아올렸나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깜짝 놀랐다. 김태형 두산 감독도,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도 믿기지 않는 듯 눈을 커다랗게 떴다. 두산 2번 타자 정수빈(28)이 쏘아올린 역전 투런포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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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펼쳐지는 '예비 FA 포수 전쟁' 양의지 VS 이재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함께 안방을 지킨 양의지(왼쪽)과 이재원. 연합뉴스 한국시리즈에서 격돌 중인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안방마님 양의지(31)와 이재원(30)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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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가을남자' 정수빈 터졌다…한국시리즈 원점
'가을 DNA'가 있는 정수빈(28)이 쏘아올린 홈런포가 두산 베어스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8회 초 두산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이 우익수 뒤 홈런을 친 뒤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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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달러도 거절한 하퍼, 그 뒤엔 역시 '거물' 보라스
지난 7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당시, 홈런더비에서 우승한 하퍼가 환하게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3억 달러(약 3357억원). 일반인으로선 평생 한 번 구경하기도 힘들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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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켈리는 그만, 웃는 켈리로 불러주세요
지난 7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는 SK 외국인 투수 켈리. 한국 진출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첫 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켈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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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K 한국시리즈 4차전, 비로 하루 순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비가 내린 인천구장. KS 4차전이 결국 비로 하루 순연됐다. 연합뉴스 KBO는 8일 오후 6시 30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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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3357억원도 차버린 야구선수, 브라이스 하퍼
올해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성조기를 형상화한 의상을 입고 우승까지 차지한 브라이스 하퍼. [AP=연합뉴스] 3억 달러(약 3357억원). 일반인은 평생 받기도 힘든 거액을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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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호잉은 남고, LG 가르시아는 떠나고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다른 8개 구단은 내년 시즌을 위해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 각 구단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거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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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아더, SK 인천상륙작전 이끌다
한국시리즈 3차전의 주인공은 SK 4번 타자 로맥이었다. 로맥은 1회 3점 홈런에 이어 8회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8회 홈런을 날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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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김광현 VS 우완 이영하, KS 4차전 선발 맞대결
SK 좌완 김광현 SK 좌완 에이스 김광현(30·SK)과 무서운 신예 이영하(21·두산)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대결을 펼친다. SK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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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뚫고...KS 3차전 매진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엎은 7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초미세먼지로 뒤덮인 7일 인천구장에서 트레이 힐만 SK 감독이 마스크를 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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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 김태형 vs ‘변화무쌍’ 힐만
힐만 SK 감독(左), 김태형 두산 감독(右) “결국 타자들이 쳐줘야 한다. 아쉬운 점은 있지만, 선수들을 믿겠다.” 지난 5일 한국시리즈(KS) 2차전을 앞둔 김태형(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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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구단, 키움증권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
서울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이 내년부터 키움증권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히어로즈 선수들. [중앙포토] 히어로즈 구단은 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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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두산의 해결사는 나야 나
두산 6번 타자 최주환이 2차전 승리의 주역이 됐다. 4회 말 공격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활짝 웃으며 홈으로 들어오는 최주환. [뉴스1] 곰이 드디어 깨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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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 한숨 돌린 두산 김태형 "3번 타순이 고민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 [연합뉴스] "1승1패는 하고 인천에 가고 싶다." 김태형 감독의 바람이 이뤄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2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두산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