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위 차례] "적게…함께…즐겁게 상 차려요"
이제 가족을 위해 아버지와 남편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주부가 웃어야 가정과 사회와 세상이 즐겁게 되니까요. 어머니, 아내와 함께 즐기는 명절. 그것은 꿈 많고 귀여운 우
-
시어머니들의 남모르는 추석 무섬증
"어린 손자녀석도 올텐데 이불에서 늙은이 냄새 난다고 싫어할까봐 걱정이네요." 이불 빨래뿐이 아니다. 냉장고 청소도 명절 전에 으레 하는 일이다. 평소에 쓰지 않던 예쁜 접시.그릇
-
며늘아… 나도 달을 보면 겁나
'8월이 조금 더 길었으면…'. 김신애(65·여·경남 진해)씨는 이번 달 달력을 넘기기가 싫다.9월의 달력에는 추석 명절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명절이 오면 이땅의 며느리들은
-
[설날에 어울리는 전통과자]
"명절 때면 시어머니 심부름만 했지만 이제 아이도 커가는데 구경만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번 설날에는 음식을 따로 장만해 차례상에도 올리고 세배손님도 치룰까해요. " 경기도 하
-
[설날에 어울리는 전통과자]
"명절 때면 시어머니 심부름만 했지만 이제 아이도 커가는데 구경만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번 설날에는 음식을 따로 장만해 차례상에도 올리고 세배손님도 치룰까해요. " 경기도 하
-
[낱말퀴즈] 9월 9일
2.탄산음료. 콜라의 친구이자 경쟁자. 4.제주도민들의 상상 속의 섬. 이청준의 소설 제목. 6.경주 토함산. 세계의 문화유산. 석가모니불. 8.시아버지, 시어머니. ~를 공경합
-
빛 바래가는 「효사상」 일깨운다/부산 수정4동 한국 효도회
◎각계 효행상수상자 모여 82년 결성/매월 넷째 일요일 효행사례 소개/석달마다 「양로원 방문」 등 행사도 「효는 백행의 근본」. 부산시 동구 수정4동 한국 효도회에선 매월 넷째 일
-
드라마
□…MBC-TV 『주말연속극-산너머 저쪽』(12일 밤 8시)=결혼하고 처음 맞는 시아버지제삿날 명애는 제사상 차리느라 눈코 뜰 새 없다. 상우는 할 일이 많다며 컴퓨터 앞에만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