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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의 농약...」발표회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26일 상오10시 피어슨빌딩 603호에서 「채소 및 과일 농약 잔유량 검사결과」에 대한 발표회를 갖는다. 발표 및 토론자는 고영수교수(한양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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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도 철학 가르친다|국교교사·사회단체서 교육·강좌 활발
어린이도 철학 할 수 있으며 또 해야한다는 소리가 높아지면서 국민학교 교사들과 사회단체가 어린이 철학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곳은 4백여 명의 회원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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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수렴 제대로 됐나|김현일 정치부기자
지방자치제 실시를 위한 지방 공청회가 모두 끝났다. 31일 서울 공청회로 예정된 13개시·도의 공청회는 끝나게된다. 정부가 각계의 의견과 국민의 의사를 직접 듣기 위해 공청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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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자제공청회
경북지역 지자제 공청회가 28일 경주 보문 관광센터에서 지역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10명의 토론자가 실시범위와 정당참여문제 등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이에 앞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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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를 적극 권장하자"
분유 등 영 유아식품의 제조 판매 등에 관해서는 별도의 단일 법을 제정하기보다 관계법규를 수정 보완토록 하며 이들 식품의 광고는 대중매체를 제외한 전문지 등에서만 가능토록 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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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청 신설-지방 분권제 실시 유입세 물려 인구 집중 막도록"
수도권문제 전문가들은 수도권의 과도한 인구 및 산업집중을 막기 위해서는 수도청 신설, 지방 분권제 실시, 서울대 이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국토개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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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무용론」 「타산적인 교제」 등이 문제|『결혼까지 무엇이 문제인가』…생명의 전화서 시민 공개토론
「생명의 전화」 시민공개토론의 『함께 생각합시다』에서는 9일 하오 『결혼까지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미혼남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대화의 모임을 마련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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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어 쓰는 기사」 부쩍 늘었으면…”-12면 증면 따른 "한국신문의 새 방향-좌담
사=내년초부터 신문이 지금의 8면에서 12면으로 증면됩니다. 증면결정은 너무 늦은 감도 없지 않읍니다만 한 세기 가까운 한국언론사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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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갈등 속의 대학생
한국에 있어서 「청년문화」의 성격과 이 전망에 대한 논의가 근래 빈번히 벌어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한국 휴머니스트 학생회에서 가진 「대학문화권의 형성」에 대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