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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금고 따!” SK를 뚫었다…‘트로이 목마’는 30세 한동훈 유료 전용
━ 〈제1부 한동훈과 SK①〉 월요일은 무겁다. 휴식의 뒤끝, 손과 발은 무디다. 서울의 중심인 사대문 안, 거기서 밥을 벌고 있던 샐러리맨들이 무겁고 무딘 오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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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한민국 비밀예산 '묻지마 특수활동비' 1조원의 행방
11월 28일 한국납세자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연간 60억원 국정원장 판공비, 퇴임 후 챙겨 가도 ‘모르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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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렴도 최하위권 … 대구시장, 채찍 들었다
김범일 대구시장이 22일 간부회의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08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대구시가 최하위권을 기록하자 이를 강도 높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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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패의 고리 끊을 수 없는가
'성실하고 정직하게 사는 것만이 치열한 세계화 시대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이다'. 김수환(金壽煥)추기경은 엊그제 감사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역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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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구청 친절도 …송파구 공무원 1위
서울시내 25개 구청 가운데 어느 구청이 가장 친절할까. 한국청년연합회.구로시민단체.열린 사회 시민연합 등 3개 시민단체가 시행한 '서울시 공무원 친절도' 종합평가에서 송파구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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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료 인상 근거없어 - 시민단체, 원가.수입금 엉터리 산정 주장
서울시의 버스요금 30원 인상에 전문가.시민단체등의 반발이 일고 있다.요금인상이'근거도 없는데다 시기도 부적절하고 더욱이 할증료 부활은 무원칙한 행정의 본보기'라는 지적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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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본 선진국실태… 우리의 현실(경찰과 시민사회:10)
◎군림하지 않는 서비스기관/파출소없는 영국 세일즈식 순찰/일 수시로 여론조사… 개선에 반영/소수민족 풍습까지 익혀 봉사/영국 일본 동경 이케부쿠로 경찰서의 한 파출소. 텅빈 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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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남시장 인사철회「시민서명」에 구설수
서울시는 새해를 맞아 새 출발을 다짐하는 의도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표어를 모집, 응모작 중「서울은 언제나 아침입니다」를 우수 작으로 선정해 시청현관에 걸어 놓았으나 일부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