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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일 최고 독도 전문가 … 나이토 세이추 타계
자신이 펴낸 『다케시마=독도 문제 입문』이라는 책자를 펼쳐보이고 있는 나이토 세이추 명예교수. [연합뉴스]“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허구라고 비판해온 나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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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 - 한·일 관계 개선방안을 찾아라] "침묵하는 일본인 다수는 과거사 반성"
▶ 도쿄 포린프레스센터에서 만난 참석자들. 오른쪽부터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데라다 데루스케 전 주한일본대사, 김영희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 . 도쿄=김현기 특파원 데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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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정부도 "일본 영토 아니다"
10여년간 울릉도와 독도 관련 역사를 연구해 온 일본학자가 '역사적으로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할 수 없다'는 논문을 최근 발표했다. 논문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시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