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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북송·재탈북 청년, 부산외대 정교수 됐다
김성렬 “지역에서 통일과 북한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부산외대 국제학부 김성렬(38·사진) 교수가 4일 통화에서 한 말이다. 김 교수는 공모를 거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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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두 번 건넌 탈북소년, 한국 온지 18년만에 정교수 됐다
부산외대에서 강의하고 있는 김성렬 국제학부 외교전공 교수. 지난달 부산외대에 임용된 김 교수는 탈북민 1호 교수라고 한다. 사진 부산외대 “통일ㆍ북한과 관련한 연구는 수도권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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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뉴욕의 통미봉남?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 “우리의 새 지도자는 이전 세대와 달리 미국과의 다툼을 원치 않습니다. 평화를 원합니다.” “미국이 우리와 동맹을 맺고 핵우산을 제공하면 당장이라도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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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남북 대표 내주 뉴욕서 회동
미국과 북한이 북한 핵시설 가동 중단과 영양지원에 합의한 뒤 남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다음 주 미국에서 같은 행사에 참가한다. 이에 따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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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세상사 편력] 중요한 건 음이 아니라 음들 사이의 간격이다
할란 클리블랜드라는 미국인이 있습니다. 2008년 90세로 작고할 때까지 워낙 다양한 일을 해 직업이 뭐라 꼽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루스벨트 행정부에서 뉴딜정책을 돕던 스물한 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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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아그리 교수(오른쪽 둘째)가 과학원 산하 이과대 소속 교수들과 과학교류 협력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토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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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아그리 교수(오른쪽 둘째)가 과학원 산하 이과대 소속 교수들과 과학교류 협력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토슨 제공] 2003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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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학자의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감동
평양시 김책공대 전자도서관 앞에서 포즈를 취한 스튜어트 토슨(왼쪽) 미 시러큐스대 교수와 피터 아그리 존스홉킨스대 교수.북한 과학원 초청으로 10~15일 방북했던 2003년 노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