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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목진석·나현·안국현…쟁쟁한 이들이 챌린지리그에 왜?
목진석, 나현, 안국현(왼쪽부터 순서대로) 승리 팀에만 대국료 100만원이 지급된다. 패한 팀엔 한 푼도 없다. 17일 춘천시에서 개막된 챌린지리그 얘기다. 그런데 이 대회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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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서 먹은 음식 뭐길래…'한만두 아들' 페타주 먹방 화제
광장시장에서 만둣국을 즐기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타티스 SNS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입국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5·도미니카공화국)가 광장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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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눈 모자 쓴 북악산...16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2.15 오후 4:00 눈 모자 쓴 북악산...16일 출근길 영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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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강한 몸싸움, 빠른 공·수 전환…유일한 겨울 구기종목 아이스하키 매력 탐구
골대 뒤에서도 골 노린다고? 아이스하키만의 재미, 온몸으로 느껴봐요 추운 겨울이 되면 여러 동계 스포츠가 생각나죠. 동계 스포츠 중 아이스하키는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특히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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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2강 7중…변화 속에 개막한 바둑리그
일러스트 김회룡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시작됐다. 18일의 개막전에서는 박정환 9단이 소속된 ‘수려한 합천’이 ‘정관장 천녹’을 4대1로 격파했다. 19일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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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골프도 했던 바티, ‘윔블던 퀸’ 됐다
애슐리 바티가 윔블던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손바닥만 했던 10년 전 주니어 트로피와 달리 아주 크다. [로이터=연합뉴스] 애슐리 바티(25·호주·세계랭킹 1위)가 윔블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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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외인 타자 부진하지만…굳건한 KT 로하스
프로야구 KBO리그 4년 차 멜 로하스 주니어(30·KT 위즈)는 현재 최장수 외국인 선수다. 롱런을 한다는 건 기량이 꾸준하다는 얘기다. 올해도 기세가 무섭다.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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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타들 LPGA 개막전서 샷대결
다이아몬드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는 프로암 형식의 대회로 지난해 창설됐다. 지난해 우승자인 지은희(왼쪽)와 아마추어 우승자인 존 스몰츠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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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넘는다…MLB 달구는 ‘루키’ 페타주와 블게주
신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USA투데이=연합뉴스] 최근 메이저리그에선 두 명의 2세 선수가 눈길을 끈다. 페르난도 타티스(44)의 아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0·샌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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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버지에 그 아들… MLB 달구는 신인 페타주와 블게주
페르난도 타티스의 아들 주니어. 원래 이름은 페르난도 가브리엘 타티스 메디나지만 아버지의 이름을 MLB 등록명으로 정했다. [AP=연합뉴스] 최근 메이저리그에선 두 명의 2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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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한자리에 모인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돌입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개막식 참가자들. [사진 한국기원] 과거 바둑계를 풍미했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가 7일 개막식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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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LA' 한인타운 잔치 열린다
한인축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LA한인축제의 45회 행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함께하는 LA'라는 주제로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LA서울국제공원에서 공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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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선수만 … ‘루키리그’ 탄생
17세 이하 프로기사와 아마추어 선수를 위한 바둑 ‘루키리그’가 처음 탄생했다. ‘2018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는 17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프로기사와 아마추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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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올인’ 주인공 이번엔 바둑에 올인
차민수 “바둑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차민수(66·사진) 5단이 시니어바둑리그를 통해 국내 바둑계에 돌아왔다. 그는 2003년 배우 이병헌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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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차민수 5단 "바둑이 그리워 돌아왔다"
'시니어바둑리그'를 통해 국내 바둑계로 돌아온 차민수 5단. 정아람 기자 "바둑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차민수(66) 5단이 시니어바둑리그를 통해 국내 바둑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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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개막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개막 ‘2018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세 번째 개막식이 31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대회장을 맡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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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유럽 원정, K리그, 씨름 … 연휴 스포츠는 Go Go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추석 연휴 동안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첫 상대는 러시아로, 경기는 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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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든 IOC든 설명하고, 설득하고, 싸울 줄도 알아야”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U-20 월드컵 ‘60억 흑자’ 곽영진 부위원장 곽영진 U-20월드컵조직위 부위원장은 “대규모 국제대회에서는 예산이 드는 결정을 책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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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 된 비결
재일동포 정용기(37)씨는 대학 시절까지 농구 선수로 활약했다. 지금은 일본 3대3 농구리그(3×3.EXE)의 최고 레벨(프리미어리그) 팀인 ‘윌(WILL.EXE)’의 대표이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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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바둑리그 열려 … 7개 팀 28명 격돌
20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시니어 개막식에서 기념촬영하는 참가자들. [사진 한국기원] 2017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 개막식이 20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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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9단 출전하는 시니어리그 개막
20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사진 한국기원] 2017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 개막식이 20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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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500승’ 조치훈 9단, 한국 공식기전에 첫 출전
일본기원 소속 기사로 활약 중인 조치훈(61·사진) 9단이 ‘2017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에 출전한다. 조 9단이 세계 대회나 이벤트 대회가 아닌 국내 공식기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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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의 ‘영암 월출산’ 개막전 승리
22일 영암 월출산 조훈현(왼쪽) 9단이 전주 한옥마을의 최규병 9단에게 불계승을 거뒀다 . [사진 한국기원]2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한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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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유창혁·서능욱·서봉수…바둑의 전설 격돌
올해 신설된 ‘2016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의 출범식이 17일 열렸다. [사진 한국기원]‘2016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출범식이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