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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야 좋아해' 넷플릭스 광고…시민단체는 검찰 수사의뢰
서울시내 140번 버스에 붙은 ‘민주야 좋아해’ 광고. 사진 독자 제공 버스 12대에 ‘민주야 좋아해’라는 광고를 한 유료 콘텐트 업체인 넷플릭스가 검찰 수사를 받을 상황에 놓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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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료 올라도 서비스는 제자리
3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시내버스요금이 오른지 사흘째 아침 장위동에서 영등포시장까지 운행하는 출근길 버스 안은 손님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찼다. 버스 운전사는 막힌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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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리 고발 '눈총' 버스기사 손신철씨
"내부 비리를 고발하고 시정하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 " 지난 1월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어 시내버스의 횡포를 고발해온 버스 운전기사 손신철(孫信喆.31)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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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NGO] 버스기사들이 펼치는 '승객 권리찾기운동'
서울 정릉에서 개포동을 오가는 16번 시내버스 운전기사 손신철(孫信喆.32)씨는 인터넷 공간에서 '레이몬(ramon)' 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유명 인사다. 시내버스의 문제점을 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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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운행 버스 고발하세요" 현직기사가 사이트 개설
서울의 한 운전기사가 시내버스의 난폭.불법운행을 고쳐 보겠다며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서울의 한 시내버스 업체에서 3년째 운전을 해온 레이몬(인터넷 I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