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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 오면 공장 셧다운” 유화업체 공업용수 말라 초비상
━ ‘가뭄과의 전쟁’ 남부 산단 르포 지난 15일 전남 순천시 주암면 주암댐 본댐이 가뭄으로 사면이 드러나 있다. 이날 본댐 저수율은 18.1%로, 주암댐은 1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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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친환경 탄성파 전기 센서로 대형설비 사고 위험 미리 막는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대형 외부 건축 및 구조물에 대한 내구성과 안전성 유지 문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에 따라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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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 잡아 지하 창고에 가둔다
온실가스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금 속도라면 2100년까지 해수면이 63㎝ 상승하고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은 사라진다. 주범은 전체 온실가스의 80%를 차지하는 이산화탄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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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 잡아 지하 창고에 가둔다
CCS 개념도 화력발전소나 공장 등에서 석탄 등의 연료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capture) 압축·수송해 땅속이나 석유?가스를 빼낸 곳에 안전하게 저장(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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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사장님, 플러그 뽑고 일할 순 없잖아요
“보일러실 내부가 따뜻한 것은 기계 설비에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보세요. 열이 새어 나오는 부분이 이렇게 빨갛게 보이죠. 배관을 단열재로 감싸기만 해도 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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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서 나오는 폐열 모아 연료비 한 해 200억 줄여
에쓰오일 온산공장은 공기 중으로 버려지던 폐열을 압축해 열원으로 이용하는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내년에 이 폐열회수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연료비를 연간 200억원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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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열 파이프’ 공장 연결 … 연 420억 아낀다
A공장을 돌리면서 생긴 열을 B공장의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식의 공장 스팀 배관망 연결사업인 ‘울산 스팀 하이웨이 구축사업’이 완공단계에 접어들었다. 울산시는 11일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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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만리장성을 넘어라
김호(김호)감독이 이끄는 한국월드컵 대표팀이 26일 오후9시31분(한국시간)북경 노동자경기장에서 홈팀 컵 국제축구대회 최종결승(29일 오후9시)진출을 위한 한판승부를 펼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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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서도 "방사능 오염"
30대 원전근로자 백혈구 감소·빈혈등 호소 경남량산군장안읍 고리 원자력발전소에서 2년동안 작업해온 김종관씨 (31·양산군장안읍효암리74)가 다시 취업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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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표 미디필드 완전장악 유고 공격맥 끊어라
『「블라디미르」→「세미르」로 이어지는 유고의 공격라인을 미드필드부터 차단하라.』 멕시코에 덜미를 잡혀 A조2위로 8강고지에 오른 한국A팀에 내려진 긴급 작전명령이다. 22일 마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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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화산과 빙하의 양극이 공존하는 고도|김찬삼 여행기 「아이슬란드」섬서 제1신
북극해와 북대서양의 경계에 자리잡은 아이슬란드 섬. 화산과 빙하의 양극이 묘하게도 공존하는 특이한 지형을 가진 이 섬에 가기 위하여 밤 10시에 뉴요크의 케네디 공항을 떠나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