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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럭셔리 시계는 왜 ‘수퍼카’에 꽂혔나
로저드뷔는 이제 막 22세가 된 청년 브랜드다. 그렇다고 얕잡아보면 곤란하다. 1995년 설립 후 빠른 시간에 럭셔리 시계 브랜드라는 피라미드의 꼭짓점에 올랐다. 파텍 필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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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미래 산업의 소울메이트(SOULMATE)’ 미래의 운송수단(Transportation for the Future)
세계 VR과 AR 시장이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증강현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하이브리드차가 양산에서 대중화까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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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심플하면서도 럭셔리 … 타임피스 매니어들의 취향 어택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 심플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미학의 핵심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시계의 베스트셀러로 통하고 있다. 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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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심플하면서도 럭셔리 … 타임피스 매니어들의 취향 어택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 심플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미학의 핵심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시계의 베스트셀러로 통하고 있다. 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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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코어’ 시대 … 컬러 시계의 유혹
2013년 10월 미국 뉴욕의 트렌드 분석기관인 케이홀이 새로운 트렌드로 소개한 이래 패션계의 ‘놈코어(Normcore)’ 열풍은 여전하다. 노멀(Normal·평범함)과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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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스마트 워치에 전통 얹으니 혁신이 됐다
만년필. 하루 종일 휴대폰을 손에 달고 사는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아날로그'라니. 111년 동안 만년필을 만들어온 역사를 생각하면 몽블랑이야말로 아날로그의 정수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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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왜 스마트 워치에 도전했나
만년필. 하루 종일 휴대폰을 손에 달고 사는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아날로그'라니. 111년 동안 만년필을 만들어온 역사를 생각하면 몽블랑이야말로 아날로그의 정수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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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아들이 선물한 명품시계 적발로 따져본 세관 규정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III 컬렉션'의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사진제공 바쉐론] 4600만 원짜리 명품시계를 밀반입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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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볼드하지만 과하지 않은 디자인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 손목에서 빛나는 아르마니의 품격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2017 봄 워치 컬렉션'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가 2017 봄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는 정교한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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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볼드하지만 과하지 않은 디자인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 손목에서 빛나는 아르마니의 품격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2017 봄 워치 컬렉션'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가 2017 봄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는 정교한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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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간결한 디자인에 장인정신 더한 ‘손목 위의 아르마니’
‘아르마니(Armani)’ 하면 옷과 가방만 떠올리기 쉽다. 국내 럭셔리 시장에 초기부터 패션으로 자리 잡았던 대표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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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자이너 아르마니, 스위스를 내세우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 [사진 중앙포토] '아르마니(Armani)' 하면 옷과 가방만 떠올리기 쉽다. 국내 럭셔리 시장에 초기부터 패션으로 자리 잡았던 대표적인 아탈리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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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숨은 손'은 누구
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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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차세대 무브먼트 탑재한 다이버시계 … 롤렉스 ‘전설의 귀환’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활동은 시간을 재는 행위와 밀접하게 연관된다. 고급 시계 브랜드들이 심해 잠수, 항공 비행, 카 레이싱 같은 활동에서 영감을 얻고 각종 스포츠 경기에 타임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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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예술성이 산업 부가가치 높인다
김용근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음악, 미술, 조각, 발레, 연주 같은 예술 분야는 소리, 색깔, 형상, 몸짓을 통해 아름다움과 내적 감동을 만들어 냄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가라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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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시계가 윤년 자동 인식, 2100년까지 날짜 조정 필요없죠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은 ‘시계 위의 시계’로 불린다. 178년간 이룬 기술 혁신과 얇은 무브먼트(시계 동력장치), 클래식하면서 수려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이 파텍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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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합리주의 오리스, 개발 단계부터 2030에 초점
지난 18일 오리스 부티크 오픈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헤르초크 오리스 회장.[사진 오리스] 클래식한 매력를 지닌 기계식 시계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고수하는 스위스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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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계산업 불황 속 한국만 성장하는 이유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리스를 이끄는 울리히 헤르초크 회장. [사진 오리스] 클래식한 매력의 기계식 시계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고수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리스가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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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골칫거리, 시리아 아사드와 북한 김정은의 닮은 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겐 지구상에 두 골칫거리가 있다. 하나는 6년 넘게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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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평일엔 양손에 시계 차고 다녀 … 손이 둘인 게 아쉬울 따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 ‘바젤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1917년 스위스 각종 제조 업체들이 전시회를 연 게 시초인데, 당시 시계 브랜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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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된 시간, 혁신은 계속된다
1917년 시작된 워치 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첫 행사 당시 29개의 워치메이커와 주얼리 브랜드로 시작된 바젤월드는 해를 거듭하며 세계 최대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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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뛰어넘기 위한 그들의 전략
━ 숫자로 본 중국...2만8800 위안.중국 럭셔리 스마트폰 업체인 ‘8848폰’이 내놓은 휴대전화 가격 2일 텅쉰(騰迅·텐센트) 보도에 따르면 이 휴대폰은 최근 스위스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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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보다 싼 가격? 금 가치를 은 가격에 주는 것"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 ‘바젤 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1917년 스위스 제조업체들이 전시회를 연 게 시초인데, 당시 29개이 시계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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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쁨조 속옷에만 38억 지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해 ‘기쁨조’ 속옷 구매비용으로 약 38억 원을 지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