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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공중에 붕 뜬 횡단보도'를 아시나요?
대구대학교에 설치된 이색 교통안전 시설물. 공중에 뜬 횡단보도. [사진 대구대] 공중에 떠 있는 횡단보도가 등장했다. 경북 경산시에 있는 대구대학교 캠퍼스에 설치돼 있다. 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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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커넥티드카 왜 뜨나요
Q. 자동차 관련 기사를 보다 보면 ‘커넥티드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도 커넥티드카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는데, 그만큼 중요한 건가요? 모든 것과 연결된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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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된 뉴욕 핼러윈데이, 20명 사상 테러…“입국심사 강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픽업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치는 테러가 발생해 20명 안팎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날은 미국인들이 귀신 복장을 하고 캔디 등을 나눠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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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호놀룰루 횡단보도서 문자 보내면 벌금 최대 11만원”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한 시민이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법을 발효했다. 25일(현지시간) 하와이 언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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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거실로 쑥, 냉장고는 메뉴 제안
비엔날레전시관 앞에 설치된 박승호의 ‘디 아크(The Arch)’(왼쪽)와 ‘프로파간다 그리드(Propaganda Grid)’‘오래된 미래’ 전시관 전경오세헌의 ‘오픈 카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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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KAIST '마음 읽는 AI', 포스텍은 학생이 수업 설계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전자공학 올해 전자공학과 평가에서 '최상'에 오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의 김종환 교수(오른쪽에서 셋째)가 지난 1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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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데는 없고 휴대폰 수리비만 주세요” 40대 사기꾼 구속
골목길에 들어선 자동차가 행인을 피해 천천히 주행한다. 골목 가장자리로 걷던 남성이 차가 옆을 지나갈 때쯤 바짝 다가서며 사이드미러에 손을 댄다. 손을 부딪친 남성은 놀라는 시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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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제주 대중교통체계 개편 첫 출근날 시행착오 혼선
제주 대중교통체계가 지난 26일부터 개편됐다. 제주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첫 시험일인 월요일(28일) 오전 8시쯤 정류장에서 공무원이 제주도민들에게 바뀐 버스노선을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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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보행자 노린 권총 강도단
LA한인타운 올림픽 불러바드에 자리한 모빌 주요소에서 훔친 카드로 주유하고 있는 용의자들의 모습. [LAPD 올림픽경찰서 제공]LA한인타운에서 보행자를 노린 3인조 히스패닉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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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민방공 대피훈련 현장 6곳 가보니… 통제 안 따르고 막무가내로 운전, 북 미사일 위기 속 국민 안보의식 민낯 드러나
23일 오후 2시 전국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됐다. 20분간 진행된 훈련에서는 시민들의 ‘안일한 안보의식’과 관계 당국의 ‘부실한 준비’가 그대로 드러났다.민방공 대피훈련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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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서 스마트폰 보며 걸으면 벌금낸다
미국 하와이 주(州) 호놀룰루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보면서 길을 건너는 경우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중국 충칭 놀이공원의 스마트폰 사용자 전용 보행로에서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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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장년층 스몸비(스마트폰)' 가장 많이 늘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 ‘스몸비’(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느라 주변을 살피지 않는 사람들. ‘스마트폰’과 ‘좀비’를 조합한 말)가 다른 세대보다 더 빨리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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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0주년 맞아 3D 얼굴 인식 신기술
애플이 차기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한 3D(3차원)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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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얼굴 가까이 대지 않아도 되는 3D 안면 인식 기술 개발"
애플이 차기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한 3D(3차원)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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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고속도로 한복판에 자전거 출몰하는 이유
일본이 자전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많아 ‘자전거 천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선 자전거를 하나의 차로 간주하기 때문에 자전거 운전, 주차와 관련된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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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전기로 달리는 사람들 “러시아워 몰라”
퍼스널 모빌리티 보급 확산 집 안에 이동 기구가 들어온다. 자리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충전기 바로 옆이다. 휘발유나 경유가 아닌 전기로 이동하는 기구를 충전하기 위해서다.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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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커브길 정확히 읽고 척척 운전
카이스트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유레카'는 사람과 대화는 할 줄 모른다. 그러나 추억의 TV 드라마 '전격Z작전'의 자율주행차 '키트'가 보여준 기본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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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몸비' 안전사고 막아라…싱가포르 '바닥 신호등' 설치
싱가포르 정부가 이른바 '스몸비(Smombie)'를 위한 '바닥 신호등' 시범 운영한다. 스몸비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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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쑥쑥 크는데] 규제에… 중국산에… 드론시장 꼴 날라
국내 3만대 넘게 팔렸는데 관련 법 미비로 자전거도로·공원 통행 불가... 2조원 규모 세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중국이 80% 장악 1인용 전동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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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아직도 ‘작은 세월호’ 있다
━ 세월호 3년 여전한 안전불감증 고속도로에서 곡예운전과 난폭운전은 여전했다. 도심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가 수두룩했다. 안전 교육은 실습 대신 설명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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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표 자율버스, 평창올림픽 산길 누빈다
KT는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시연했다. 양손이 자유로운 운전자는 차창으로 손을 뻗어 드론이 배송한 택배를 받았다. 버스는 시속 30㎞ 속도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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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버스 다니는 ICT 올림픽이 온다…5G 신기술 공개한 KT
자율주행 기능으로 양손이 자유로운 버스 운전자가 드론이 배송한 택배를 받고 있다. 이날 자율주행 버스는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고도 시속 30㎞ 속도로 800m를 달렸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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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 셰어링 본격 도입…강원도 ‘효 119센터’ 설치
대전시가 올해 승용차 공동 이용(카 셰어링)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충남에서는 5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지으면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올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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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1명 걸으면서 스마트폰 사용
서울 시민 3명 중 1명(32.5%)은 보행 중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횡단보도에서도 26.1%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건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