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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땀’ 보고 싶은데, 아직도 ‘금’만 보는 빙상연맹
한국의 박지우·노선영·김보름(왼쪽부터)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선수들은 서로 밀어주며 경기를 펼쳤으나 3분07초30으로 8개 팀 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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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묘기에 "어메이징"...평창서 첫 선 보인 '올림픽' 빅 에어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1런 경기에서 오스트리아 안나 가서가 화려한 공중연기를 펼치고 있다. [평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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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아침 차례상 앞에서 환호 … 윤성빈, 국민 향해 황금 세배
압도적인 실력으로 ‘스켈레톤의 아이언맨’에서 ‘골든 아이언맨’으로 등극한 윤성빈(24)의 16일 설날 질주는 가족 모두를 TV 앞에 모이게 했다. 경기장에 찾아온 정치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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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 사냥에 실패한 '스키여제', 다음 목표는 주 종목 활강
미국의 '스키여제' 린지 본이 17일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여자 수퍼대회전 경기를 끝낸 뒤 아쉬워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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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기량' 클로이 김,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 1위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클로이 김이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평창=오종택 기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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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쇼트트랙 주목하라 … 서이라·임효준·황대헌 한국 첫 금 사냥
왼쪽부터 황대헌, 서이라, 임효준. [연합뉴스] 9일 개막한 평창올림픽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금메달 8개, 종합 4위란 목표를 세운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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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불길한 숫자? 네살 때 스노보드 입문, 내겐 행운 상징”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100점 만점을 받은 클로이 김은 나이키 등 여러 회사의 후원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스노보드 대표선수 클로이 김(1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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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1순위라는 성화 최종 주자 … 북 선수 공동 점화?
서울올림픽 당시 최종 성화봉송 주자를 맡았던 여자 육상선수 임춘애(왼쪽 사진). 최종 점화는 아마추어 마라토너·체육교사·학생 등 3명이 공동으로 맡았다. 2018년 평창의 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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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나라 올림픽, 설레"...'스노보드 천재' 평창 금 도전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이 8일 오전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MPC) 강원룸에서 열린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평창=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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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스메켄스·얀코프 … 개회식 기수는 ‘메달의 기수’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한 대표팀이 한반도기를 앞세워 입장하고 있다. 남측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보라(왼쪽)가 북측에서는 피겨스케이팅의 한정인(오른쪽)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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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 외국인 지도자
이상화와 케빈 크로켓(왼쪽) 코치. [연합뉴스] '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이 대한민국을 이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뒤엔 뛰어난 외국인 지도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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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뜨는 겨울 여신 9명, 세계가 설렌다
2월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에선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세계 각국의 여자 스포츠 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평창 트와이스’라고 말해도 될 만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계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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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러 출전 규모 확정...평창올림픽에 선수 얼마나 올까.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100점 만점을 받고 환호하는 숀 화이트. 그는 이번 우승으로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스노매스(미국)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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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 개최지, 특정 도시로 고정시키는 게 나을 수도”
━ ‘쇼트트랙 레전드’ 전이경의 조언 올림픽 금메달 4개를 갖고 있는 ‘쇼트트랙의 전설’ 전이경(42·사진)은 싱가포르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그가 키워낸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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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 감독 “다 버려” 매직, 마음 비운 최재우 다시 날다
지난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모굴 스키에서 은메달을 딴 최재우.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도 첫 메달에 도전한다. [박종근 기자] 토비 도슨 “Just ski your run!(하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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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웨이보까지…평창서 진화한 ‘소셜림픽’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역대 최대의 ‘소셜림픽(Socialympic)’이 될 전망이다. 소셜림픽은 소셜미디어(SNS)와 올림픽(Olympic)의 합성어로, 2012 런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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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쇼트트랙 경기복에 숨은 삼성의 놀라운 기술
━ 네덜란드 쇼트트랙팀 경기복에 숨은 IT기술 놀랍네 네덜란드 쇼트트랙팀 국가대표 싱키 크네흐트와 수자네 슐팅은 훈련을 할 때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빙상장에서 땀을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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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두 번 돌며 1260도 비틀기 ‘퍼펙트 화이트’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100점 만점을 받고 환호하는 숀 화이트. 그는 이번 우승으로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스노매스(미국) AP=연합뉴스]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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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생애 두 번째 100점 만점...월드컵 우승
스노보드 미국 국가대표 숀 화이트. [중앙포토]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32·미국)가 무결점 연기를 선보이며 평창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숀 화이트는 14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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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성공의 문 열어줄 ‘비밀번호 8·4·8’
‘8·4·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2014년 12월 대한체육회가 야심차게 설정한 대한민국의 메달 획득 목표다. 즉 금메달 8개, 은 4개, 동 8개를 등 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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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잇단 메달 낭보, 무르익는 평창 ‘8-4-8 작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겨울스포츠 강국’ 코리아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올림픽 전초전에 출전한 태극 전사들이 잇달아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금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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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질주, 메드베데바 묘기 … 평창선 못 보나
빅토르 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32·한국 이름 안현수)은 태극마크를 달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와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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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퇴출' 러시아, 미국과 날선 대립...FIFA는 '전전긍긍'
러시아 도핑 스캔들의 주범으로 지목돼 IOC로부터 올림픽 관련 영구 제명 조치를 당한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스포츠 담당 부총리. 2018 러시아월드컵 조직위원장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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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금8개, 종합 4위..."목표 달성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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