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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한 미 의회의 대한 분위기
【워싱턴=김영희 특파원】21일 미국 국회의사당은 마치 한국의 날 같았다. 하원 본회의는 주한미군 1만5천5백 명을 포함한 해외주둔미군 7만 명 감축안을 3백11대 95로 부결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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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 북괴 상륙할지도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정부는 미상원군사위가 미군의 한국주둔장기화와 함께「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군배치 재검토의 일환으로 「오끼나와」주둔 미 해병대 일부를 「괌」도로 이동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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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한공약
미국의「인도차이나」포기는 자유우방들 사이에 심각한 동요를 유발한 바 있다. 미국의회에 싹트고 있던 고립주의 경향과「모든 행정부에 대한 견제작용은 세계에서도 가장 긴밀한 우방임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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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슐레진저」, 북괴에 통고. 우렁찬 포효 공산에 가득하리. 국회, 비공개 질의. 국민은 「무드」만 알아차리면. 한·일 경협을 정부주도로. 「총화」 한국에 관민 따로 없지. 흔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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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마야궤스호 무력탈환 북괴염두에 둔 행동
【뉴요크 19일=외신종합】미국의 시사주간 「타임」지는 29일자로되 최근호에서 한 백악관보좌관의 말을 인용, 『「크메르·루지」군에 피랍 되었던 미상선 「마야궤스」호를 무력으로 탈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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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하면 북괴 심장부 강타
【워싱턴=김영희특파원】「슐레진저」미 국방장관은 18일 만약 북괴가 한국을 침략하면 미국은 북괴군사력의 심장부가 되는 군사목표를 공군력으로 강타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슐레진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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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결의 시험도발 불용 한국의 수입억제는 신중히 해주길
「스나이더」 주한미국대사는 19일 『우리는 평화에 대한 어떤 위협도 경계해야 하지만 동북아 안보상태에서 어떤 근본적인 변화를 전혀 느끼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의 잠재적 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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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5·부상자 80명
【워싱턴 18일 AP합동】「제임즈·슐레진저」 미 국방장관은 18일 지난주 「캄보디아」해안에서 있었던 미국상선 「마야궤스」호 구출작전 때 미국측은 5명(해병대 3명·공군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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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남우「존·웨인」·여우「매기」
【할리우드7일AP·UPI특전=본사종합】영화인들의 최대의 영예이며 선망의 대상인 올해 제 42회「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이 8일 낮 12시(한국시간)「로스앤젤레스」「뮤직·센터」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