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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11년만에 두번째 미국진출
국내 제약업계가 11년 만에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동아ST는 개발중인 슈퍼항생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아ST는 200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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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회의 효율화 '1·1·1 캠페인' 전개
제약업계에서 회의 효율화를 위한 직장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효율적인 회의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1월부터 ‘1·1·1 회의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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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vs 건보공단 '격돌', 결국 고소로 법원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의사총연합을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의료계와 건보공단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건보공단은 전의총이 지난 달 발표한 성명서의 내용을 문제 삼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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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플란트치과, 분점 개원
가격 거품을 빼 임플란트 대중화를 선도해온 ‘룡플란트치과그룹’이 서울 강남에 본격 진출했다. 룡플란트는 동호대교 남단 도산대로 사거리 랜드마크 건물에 강남룡플란트치과를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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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열정의 상징 무좀, 이제는 끈기로 치유해야 할 때
발가락 무좀에 시달린 지 10년째인 한 환자가 나에게 푸념을 늘어놓았다. 무좀이 전염될 지 모른다며 가족들이 자기 근처에도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몇 번이고 치료를 시도해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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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감염병, 국가적 재난 초래할 수 있다"
흑사병(페스트)은 인류 최악의 질병으로 불린다. 14세기 유럽에서 당시 인구의 30%에 달하는 2500만여명이 이 병으로 인해 사망했다. 당시에는 원인도 몰랐고 백신도 없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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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부정맥, 빈혈로 착각했다간..."
고령화 사회 속 심장질환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심장질환은 다양한 전조 증상을 갖는다. 흔히 알고 있듯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가프거나 하는 증상은 기본이다. 특히 심장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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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추징금 자진납부’ 전두환 가족회의에서 이런 일이… 장남 전재국은 자진납부에 대해 ‘결사반대’를 주장했고 차남 전재용은 ‘납부 후 정치적 해결’을 원했다는데…. 가족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