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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환자 마음의 상처 치료”
전국 5개 백병원을 총괄하는 백중앙의료원장이자 일산백병원장인 의학박사 이원로(72·사진)씨에게는 ‘시인’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붙는다. 누구보다 부지런히 시를 쓰고 시집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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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경제보다 먼저 움직인다
대기업 경영자와 중소기업가, 직장인 등 모든 의사결정권자들을 위해 경제의 미래를 정확히 읽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방법을 설명한 최초의 책! 흐린 날, 우산을 가져갈지 아닐지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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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구원…8인의 현자가 나섰다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 시간인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미래를 이야기할 때면 빠지지 않는 주제가 바로 종말이다.특히 순환론적인 사고를 가진 동양에서보다 직선론적이고 기독교적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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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등 현자들의 '종말 대담' 다룬 '그들이…'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 시간인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미래를 이야기할 때면 빠지지 않는 주제가 바로 종말이다.특히 순환론적인 사고를 가진 동양에서보다 직선론적이고 기독교적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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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서정에도 세대차는 뚜렷 - 젊은 시인들의 賞春詩 '속수무책'
'노래하지 않아도 봄이 온다/겨우내 버틴 가지들이 부러지고/무너지는 축대 위로 쏟아져 내리는/저 찬란한 햇살 속/새들은 나뭇가지 물어다 집을 짓고/노인들은 말없이 임종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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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올드리트展-로이드 신 갤러리.수목화랑 23일까지
독일 신표현주의의 차세대작가 빌헬름 올드리트(Wilhelm Holdried)의 국내 첫 소개전. 욕망성취를 위해 도전하고 상처받고 고뇌하는 정신적.심리적 상태를 거칠게 표현한 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