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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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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왜 자수했을까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6)씨는 왜 자수했을까? 29일 오전 8시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6)씨가 검찰에 자수했다. 하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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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검찰에 자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6)씨가 29일 오전 자수했다. 하루전 양씨 부인 유모(52)씨와 유 회장 도피를 총괄지휘한 김명숙(59·일명 김엄마)씨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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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검찰에 오전 8시 자수
[사진 검찰청]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핵심 조력자로 공개수배됐던 양회정(55)씨가 29일 오전 8시 자수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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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병언 사인 미궁에 빠뜨린 경찰, 자격 미달이다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시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일단 유전자·지문·치아 감식 결과 유씨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시신이 심하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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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유병언, 소주병·스크알렌병서 유병언 DNA 발견”
소주병과 스쿠알렌병에서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DNA가 발견됐다.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은 25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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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유병언, 목졸림 흔적 찾아볼 수 없다…시신 장기 90%이상 소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원인을 발표했다. 서중석 국과수 원장은 25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유병언 전 회장 시신을 감식한 결과 유병언 시신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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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전화받은 경찰청장 '당황'…21일 밤 무슨일이
[앵커] 갑자기 전해진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소식에 총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성한 경찰청장은 그제(20일) 저녁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고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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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유병언 40일 뒤쫓은 검·경
경찰 등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구급차에 옮겨 싣고 있다. 이날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간 확인을 위해 시신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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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동행 운전사 양회정이 '사라진 20억' 열쇠
검찰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과는 별도로 유 회장 일가와 측근에 대한 수사는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유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꼽히는 운전기사 양회정(55)씨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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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벌레 다 치우니 목과 몸 분리돼 있었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시신의 목과 몸이 완전히 분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YTN은 유병언 시신 발견 직후 사체를 보관했던 순천장례식장 관계자의 말을 빌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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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벌레 다 치우니 목과 몸 분리돼 있었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시신의 목과 몸이 완전히 분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YTN은 유병언 시신 발견 직후 사체를 보관했던 순천장례식장 관계자의 말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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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목과 몸 완전 분리…타살 가능성?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목과 몸이 완전히 분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22일 경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시신 발견 당시 얼굴이 오른쪽 방향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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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옥중자서전 ‘꿈같은 사랑’ 발간…무슨 책이길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유류품에서 그의 옥중자서전 ‘꿈 같은 사랑’이 발견됐다. 경찰은 22일 오전 9시 순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변사체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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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옥중자서전 ‘꿈같은 사랑’ 발견…무슨 책?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유류품에서 그의 옥중자서전 ‘꿈 같은 사랑’이 발견됐다. 경찰은 22일 오전 9시 순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변사체와 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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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사체 발견, 오른손 지문 일부 남아 새벽에 확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11일 오전 9시 순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 브리핑을 열고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이 맞다”며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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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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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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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탐지견까지 투입 … '신엄마·김엄마'는 없었다
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엄마’ ‘신엄마’ 등 구원파 신도들을 체포하기 위해 11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진입해 대형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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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엄호 위해 교란·이간질 … 군사작전 뺨친다
당초 6·4 지방선거 전에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검거하려던 검찰의 계획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검찰의 부실 초동 대처와 도피 관련 정보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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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넘긴 유씨 도주극 … 구원파 '김 엄마'가 구심점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검거에 나선 검찰과 경찰이 유 회장과 구원파 측근 신도들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 강제 수사에 착수한 지 보름이 넘도록 검거에 실패하면서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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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檢, 兪도피 핵심 '김엄마' 주목… 3명 체포
검찰, 유 전 회장 '도피' 사회 각계각층 비호 의심 유 전 회장 일가 운영 식당, 순천 농가 등 압수수색 【인천=뉴시스】박준호 기자 =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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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구원파 관계자, 유병언 소재 제보하면 안가 제공”
“구원파 내부의 제보가 절실하다.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면서 신고자의 익명성과 신변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 경찰청 간부는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체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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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구원파 관계자, 유병언 소재 제보하면 안가 제공”
“구원파 내부의 제보가 절실하다.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면서 신고자의 익명성과 신변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 경찰청 간부는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체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