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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2 재보선으로 미리 보는 호남 민심, 민주당과 국민의당 누가 먼저 웃을까?
12일 호남에서 치러지는 4·12 재·보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게는 ‘대선풍향계’나 마찬가지다. 5월 9일 대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호남 표심의 향방을 가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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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대선 표심 … 오늘 30곳 재·보선
각 당이 4·12 재·보궐선거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4당 체제에서의 첫 선거이면서 대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표심의 풍향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1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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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 하나 없는 광주, 정치권은 “사막에 지어라”
━ 전국서 경제 옥죄는 정치 바람 신세계가 특급호텔ㆍ면세점을 신축하려는 광주 터미널 일대 공터. ‘개발 반대’를 주장하는 플래카드가 왼쪽에 붙어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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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15억 박지원 10억…야당 “호남예산 14조 사상 최대”
지난 3일 새벽 국회를 통과한 400조5000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에선 전남·북 지역 예산의 증액 규모가 컸다. 전남 지역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자 예결위원인 이개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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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지역위원장에 서영교 보류… 이해찬 지역구는 공석으로 놔둬 복당 여지
더불어민주당이 6일 전국 지역위원장을 발표했는데, 친익척 채용 논란으로 당 윤리심판원의 처분을 앞둔 서영교 의원의 지역구(중랑갑)에 대한 결정은 보류했다.윤리심판원의 징계 수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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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진 적 없는데 낙선한 구상찬 “여론조사 믿으면 손에 장을 지질 것”
구상찬“다음 선거 때 여론조사를 믿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4·13 총선에서 서울 강서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새누리당 구상찬 전 의원은 여론조사 얘기만 나오면 참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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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진 적 없는데 낙선한 구상찬 “여론조사 믿으면 손에 장을 지질 것”
구상찬“다음 선거 때 여론조사를 믿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4·13 총선에서 서울 강서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새누리당 구상찬 전 의원은 여론조사 얘기만 나오면 참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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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사육사를 물어버린 호랑이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무섭지 않습니까. 총선 민심말입니다. JP(김종필 전 총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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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때 여당 싹쓸이 강남·분당 벨트, 새누리 5 더민주 5
지역주의의 장벽이 4·13 총선에서 무너졌다. 영호남에서, 서울의 강남 벨트에서, 경기도 분당에서 ‘텃밭’이라는 말이 무색한 결과가 속출했다.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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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열세라던 조응천 40% 얻어 당선 ‘엉터리 여론조사’
틀려도 너무 틀렸다. 20대 총선 여론조사가 고장 난 풍향계처럼 오류를 양산해 ‘무용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등록된 여론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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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친박 오만’의 결말
박보균대기자선거는 해체다. 총선은 기존 질서를 깬다. 전문가 예측도 망가뜨린다. 그것은 선거의 속성이다. 4·13 총선은 해체의 장면을 반복했다.해체는 텃밭의 풍광 변화다. 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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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들 SNS 데이터 분석… 그들 마음 속엔 오로지 당선?
4·13 총선 격전지 `노원병`의 후보자 속마음 분석. 이준석 후보는 `상계동`을, 안철수 후보는 `국민`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 격전지 후보, 블로그·SNS… 1년 3개월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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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더민주 뿌리가 흔들린다···영남 16곳, 호남 9곳 고전
|새누리, 영남 1~2석 빼곤 이긴다지만TK 무소속 바람, 주호영·홍의락 앞서 … PK 김경수·민홍철·전재수·강길부 등야권+탈당파 ‘낙동강 바람’도 거세 … 김무성 ‘수도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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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코앞인데…강남구 14명 중 10명 “내 지역구 어디예요”
“여기서부터 저기까지가 ‘강남병’이라고, 테이프로 표시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28일 낮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만난 이우선(61)씨의 말이다. 이씨는 “하루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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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코앞인데…강남구 14명 중 10명 “내 지역구 어디예요”
“여기서부터 저기까지가 ‘강남병’이라고, 테이프로 표시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28일 낮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만난 이우선(61)씨의 말이다. 이씨는 “하루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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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도덕성, 영남 소신, 호남은 정의감 중시…보수는 추진력, 진보는 설득력 있는 리더십 원해
2012년 19대 총선에서 경남 김해갑 선거구에 출마한 야당(당시 민주통합당) 신인 민홍철 후보는 여당 사무총장 출신으로 3선을 노리던 김정권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그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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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천정배·양향자 ‘야 vs 야’ 자존심 건 빅매치
호남은 야-야(野野) 대결구도다. 유례가 없던 일이다.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오는 27일 광주광역시에서 연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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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천정배·김한길 공천 확정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14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불참했다. [뉴시스]국민의당이 14일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김한길 의원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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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유시민·전원책의 ‘지상(紙上) 썰전’ - 20대 총선과 대선을 말하다
안철수 신화? DJ, YS, 박근혜 지지층과 강도(强度) 달라… 정체성 불분명하면 총선 이후 사라질 거품일 수도JTBC의 시사예능프로그램인 에서 각 보수와 진보 논객으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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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석 늘어난 수도권, 여 4 야 6곳 우세
4·13 총선을 45일 남겨놓고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선거 6개월 전(지난해 10월 13일)까지인 법정 시한을 139일 넘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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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지역구 분해, 김무성·유기준 지역에 합쳐져
정의화(左), 유기준(右)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가 28일 4·13 총선에 적용할 새 획정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영남 지역에서 새누리당 현역 의원끼리 대결하는 곳이 생겼다. 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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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고향 곡성 내주고 순천행…우윤근과 대결 피해
이정현(左), 우윤근(右)호남 2곳에서 ‘공천 내전(內戰)’이 벌어진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나란히 3선을 기록한 김춘진 의원과 최규성 의원이 선거구 획정에 따라 새 선거구(김제-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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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획정위 출범 228일만에 선거구 구역표 확정…분구16곳·통합9곳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가 28일 지역구 253개로 하는 국회의원지역 선거구 획정안 구역표를 확정했다. 지난해 7월 15일 획정위가 출범한지 228일만이다.여야 합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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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거구 획정위 "20대 총선 선거구획정안 합의"
20대 국회 선거구획정안이 최종 의결됐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4월 치를 20대 총선의 선거구획정안이 획정위원 9명 전원의 찬성으로 최종 의결됐다고 28일 오전 10시 밝혔다.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