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금고 관리 이상 있다|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결산

    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갱」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한은 광주지점 「갱」 5명 일망 타진

    【광주=본사 임시 취재반】한국은행 광주지점 「갱」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1일 하오 2시30분 광주시 대인동 허린 형 집에서 사건 발생 34시간만에 주범 심재경 (은행 청소부·3

    중앙일보

    1966.01.01 00:00

  • 한은 광주지점에 3명조 갱

    【광주=최성·이민종주재기자】30일 새벽 한은 광주지점에 엽총과 단도를 든 3인조 [갱]이 들어와 숙직원 4명을 위협, 금고에서 미화 3만[달러], 원화 3천3백만원을 턴 다음 숙직

    중앙일보

    1965.12.30 00:00

  • 대담한 새벽의 범행|최대규모…광주 한은지점 「갱」

    【광주=최성·이민종기자】30일 새벽 한은 광주 지점금고를 털어 간 「갱」단은 새벽의 고요 속에 아무 거리낌없이 멋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지 경찰은 즉시 광주경찰서에 수사

    중앙일보

    1965.12.30 00:00

  • 미결 모두 백21건

    치안국은 24일 금년 한해동안의 강력범 미제사건 1백21건중 진천 여인살해사건 등 흉악범 10명을 전국에 현상금을 걸고 사진 수배했다. 치안국은 공개로 사진 수배된 이들 범인가운데

    중앙일보

    1965.12.24 00:00

  • 입시스타트

    입시「시즌」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내 61개 남녀전기중학은 7일 상오 9시 각학교별로 학과고사에 들어갔다. 며칠째 영하10도를 오르내리던 수은주도 이날 아침부터 풀려 영상 3도,

    중앙일보

    1965.12.07 00:00

  • 파출소서 권총도난

    지난 15일 밤 서울 용산서 관내 원효로 4가 파출소에 괴한이 침입, 숙직중인 조장호(32)순경의 권총 1정을 훔쳐갔다. 조순경은 이튿날에야 권총이 분실된 사실을 알았다.

    중앙일보

    1965.11.17 00:00

  • 새벽의 격투 8대 10

    15일 상오 5시50분쯤 서울 성동경찰서 형사 8명이 10명의 절도범을 잡으려다 격투 끝에 형사 중 장병길(44) 최동균(40) 두 형사가 심한 부상을 입고 범인 중 최경태(34)

    중앙일보

    1965.11.15 00:00

  • ③ 2시 112 -내일을 위한 시정「카르테」

    새벽 2시3분, 시경 l12범죄 신고대 4국 선에 불이 번쩍 켜졌다. 『우…우리 집 청파동 ×번지에 도둑이…』- 중년여인의 질린 소리가 수화기를 울렸다. 신고는 지령대로 즉각 옮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