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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판정도 없이…수백명 앞에 선 트럼프, 마스크 또 벗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백악관 2층 발코니에서 흑인과 라티노 유권자를 상대로 연설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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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수퍼전파' 행사 2주만에…수백명 또 불러모은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지 나흘 만에 퇴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200명을 초청해 백악관에서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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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트럼프, 백악관서 마스크 벗고 경례···"北 지도자 같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퇴원했다. 지난 2일 입원 후 72시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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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덮으려 보수 대법관 지명한 그 행사, 트럼프 발목잡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를 연방 대법관에 지명했다. 이날 지명 행사에는 150명 넘게 참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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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럿 지명식때 '다닥다닥'···'트럼프의 사람들' 줄줄이 확진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신임 연방대법관 지명식 모습. 연단에 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배럿 후보자가 걸어오고 있다. 폴리티코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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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팬데믹' 주범되나? 코로나 막는 마스크 충격 정체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이 이상한 세상이 됐다. 방역을 위해 필수적으로 쓰는 마스크, 알고보면 플라스틱 쓰레기인 마스크가 버려진 뒤 어디에 쌓일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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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와 팬데믹의 악순환…잠들었던 바이러스가 부활한다
남극의 유빙 위에 펭귄 떼가 무리지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되돌아올 수 없는 지점(Point of No Return).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지난달 위태로운 남극 빙상(대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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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TV까지 꿰찬 문명특급 “90년대생이 만든 복고는 다르다”
웹콘텐트 ‘문명특급’에 출연한 SS501. ‘숨듣명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다. [사진 SBS] “나혼산? 여은파랑 붙어? 숨듣명 콘서트 시청률 50% 약속합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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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슈퍼스타 도시 서울’ 개조론
■ 서울시의 뉴타운 해제와 정부의 징벌적 세금, 임대위주 공급이 집값 폭등 초래 ■ 서초구 재산세 50% 감면 추진은 구청장의 도리, 핀란드형 청년기본소득도 실험 ■ 강남 주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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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수퍼전파자…‘바람’ 타면 코로나 기하급수적 확산
“1단계에서는 한두 사람 사이에서 서서히 퍼지지만 에어컨 바람의 도움을 받으면 기하급수적으로 급격하게 번지는 2단계 전파가 나타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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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수퍼전파자'···느리게 퍼지다 바람타고 2단계 공격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으로 늘어난 지난 3월 11일 빌딩 앞 버스정류장에서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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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재난과 물질 : 코로나 시대의 일본 문화 단상
최범 디자인 평론가 “코로나 사태에도 꺼지지 않는 일본의 골판지 사랑”, “골판지로 전 세계적으로 망신당한 일본, 이번에는 자판기까지 출시?” 인터넷 기사의 제목들이다.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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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코로나 키우는 거짓말
최경호 내셔널팀 부팀장 “집회에 간 사실을 감춰 집단감염 위험을 키웠다.” 지난 7일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확진자를 고발한 뒤 한 말이다. 그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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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국' 뉴질랜드 백일몽···숨어있던 그놈들에 당했다
'코로나 청정국'. 한동안 환자가 나오지 않았던 뉴질랜드‧베트남 등을 일컫던 말이다. 하지만 섣불렀다. 이들 지역에서도 약 100일 만에 지역사회 감염자가 다시 나왔다. 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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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에도 구속된 이만희…확진자 38%, 슈퍼전파 책임 가린다
━ 법원,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지난 2일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관계자와 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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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전파자' 인천 학원강사 구속…"확진 충격에 무직 거짓말"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된 인천 20대 학원 강사와 접촉해 중고등학생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지난 5월13일 오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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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골목도… 대구 여행은 밤이 더 즐겁다
━ 힘내라 대구경북④ 대구 야경투어 2월 18일. 지난 달포 사이 여드레를 대구에서 머물렀습니다. 많은 대구 사람을 만났는데, 놀랍게도 대구 사람 대부분이 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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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겨낸 대구가 ‘반짝’···야경투어, 이곳은 꼭 가라
━ 힘내라 대구경북④ 대구 야경투어 ■ 「 중앙일보가 대구ㆍ경북 응원여행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은 대구ㆍ경북 지역의 관광 명소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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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꽁꽁 묶은 '건나블리 아빠' 박주호
프로축구 울산 현대 박주호가 딸 나은이, 아들 건후를 안고 있다. [중앙포토]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지난 12일 대구FC를 3-1로 꺾었다. 8승2무1패(승점26)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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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에서 감염자가 재채기를…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은?
지난달 25일 대전 시내 한 식당가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환기도 안 되는 작은 회의실이나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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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당 다른 자리 앉았는데 집단감염…학계 “에어로졸 탓”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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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마주친적 없는데…공기로 코로나 감염 될 수 있을까?
네팔 시위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공기 중에 떠도는 미세 침방울(에어로졸)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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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 한 명에 71명 감염 미스터리…승강기는 알고있었다
지난 4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경찰이 보호복을 입은 채 하얼빈 국제공항을 지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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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환자 규모 파악" 항체조사 속도 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고도 방역망에 잡히지 않은 깜깜이 환자 규모를 파악할 항체검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이 이르면 다음 주쯤 항체검사에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