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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고무 신발류
신발유의 수출이 연간40%이상씩 중장, 이로 인해 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고무신제품을 필두로 한 신발류의 11월말 현재 수출실적은 4천9백20만불(연말 5천5백만불 추산)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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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육성시책의 방향
전자공업발전의 잠재력으로 본다면 우리가 오히려 대만보다 유리하다. 경제가 계속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인구가 대제의 두 배니까 전자제품에 대한 잠재수요가 그만큼 더 크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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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내수와 수출
비단 전자공업뿐이 아니겠지만 그 성장과 발전의 「키」는 시장이다. 팔 곳이 없으면 투자도 생산도 쓸모 없는 일이며 그 산업의 존재가치 자체가 없어진다. 시장은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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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실태와 육성시책
우리 나라 전자공업은 그 역사가 지극히 짧다. 1953년 이전에는 단지 응용분야로서 국영방송국·철도통신 및 전신전화시설이 전자공업이라고 할만한 것으로서 우리생활과 관계를 맺고있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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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수출 10억380만불
70년중의 수출실적은 10억3백80만8천불로 연간목표 10억불을 0·4% 초과달성했으며 69년의 7억2백81만불에 비해 42·8%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그런데 60년대 초기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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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경시의 여독
광업이 부진한 나라를 후진국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국민총생산에 대한 광업(및 채석업)의 비중은 겨우 2·7「퍼센트」니까 물론 대한민국은 후진국. 후진국인 한국에선 광업을 영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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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교섭 촉구
「스웨덴」의 대한 면직물 수입자유화 금지 조치는 업계에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을 뿐 아니라 67년도 전략 수출품 26개 품목 중 「스웨터」가 2천4백만불로 제2위의 중점 수출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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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6만톤 일본에 수출
정부는 대일 쌀수출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어온 끝에 21일 상오 국립농산물검사소에서 정부측을 대표해서 김봉관 농림부농정차관보와 일본측을 대표한「니까이·다께도」일본식량청 제2수급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