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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車 안 사다시피한 일본…한국은 7월부터 일본車 '불매'
23일 인천 구월동 먹자골목 상인회가 개최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서 등장한 렉서스 차량. [유튜브 캡처] 올해 상반기 일본의 한국 차 수입은 크게 줄었지만, 반대로 한국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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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는 주유도 수리도 안해줘"…외신도 日불매운동 주목
한국에서 거세지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소개한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24일 기사. [가디언 캡처] 한·일 무역갈등으로 인해 일본 제품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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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돈·알라딘…부자 꿈꾸는 당신, 지니를 기다리나요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46) 왼쪽부터 영화 '기생충 '돈' '알라딘'의 포스터. 각 포스터에 쓰여있는 문구가 인상적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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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DJ 등 ‘해피벌룬’ 상습 흡입자 적발
김모(34)씨는 2017년 베트남의 한 클럽에서 환각물질인 해피벌룬이 유행하는 것을 본 뒤 '한국에서 유통하면 돈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김씨는 한국으로 돌아와 '○○유통'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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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마약상 '이 선생'의 고백 "난 얼굴마담, 넘버1은 성일이"
‘형님’은 사건 현장에서 분투하는 형사들을 부르는 기자들의 은어입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형사님’을 형님으로 줄여 부른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건 좀 아는, 수사도 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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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참가비 빼돌려…연예계에 등장한 신종 탈세 사례들
위 이미지는 기사와 관련 없음 [중앙포토] 국세청이 9일 공개한 신종 호황 사업자 탈루 사례 가운데 유명 연예인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인 기획사나 팬 미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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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편의점 밥에 수입차·명품…'낭비'인가 '자신을 위한 투자'인가
■ 「 [뉴시스] 2030 세대가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큰 손'으로 떠올랐습니다. 점심값을 아껴 자신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죠. 내 집 마련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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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열일곱인데 차 빌릴 수 있나요”…돈만 주면 고급 외제차도 OK
지난달 2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에 사는 A군(17)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개인렌트 가능합니다”라는 글을 보고 문자를 보냈다. ‘열일곱살인데 차를 빌릴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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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경찰 안줬다···버닝썬 대표, 승리 지키려고 조작"
━ 버닝썬 연루 전직 경찰 강모씨 단독 인터뷰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지난달 16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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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 연인 치어 숨지게 한 '대전 머스탱 사고' 10대 구속
데이트 중이던 연인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대전 머스탱 교통사고’를 낸 1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10대가 무면허인 줄 알고도 차를 빌려준 남성과 무면허인 줄 알고도 머스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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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잃은 도시에 시적인 사랑얘기 펼친 일본 차세대 거장
영화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의 첫 장면을 여는 도쿄 도심 전경 . [사진 디오시네마] “일본 노래 중에 제목에 도쿄가 들어간 게 최소 스무 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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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은 아우디, 상하이는? 통계로 본 중국의 마이카 취향
중국에서 고급 수입차의 시장 점유율은 3년 연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8년 중국 소비자들은 10-15만 위안 대의 SUV 구입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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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살인청부 교사, 김동성과 불륜…억대 선물 줬다"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뉴스1] 지난해 11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청부한 중학교 여교사가 살인을 청부하기 전인 지난해 4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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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에 7원, 저작권료 상위 5%가 80% 가져가
━ [SPECIAL REPORT] 2000억대 음악저작권 들여다보니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저작권료 수입에서도 강자로 떠올랐다. BTS가 미국 ‘빌보드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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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가족에겐 오피스텔이라면서...갈 곳 없는 그는 결국 고시텔로 갔다
■ 「 화재로 7명이 사망한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 앞에서 11일 한 시민이 추모 테이블에 음료수를 놓고 있다. [중앙포토] 몇 달전 방을 구하러 다니면서 겪었던 일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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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극단적 절약···마흔 은퇴 '파이어 족' 확산
파이어에 성공한 블로거 ‘제이(J)’는 20대부터 조기 은퇴를 위한 저축을 시작했다. [사진 ‘밀레니얼 보스 ’ 블로그] 한 달 식비 8만4000원(미화 75달러). 물가 높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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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억대 수입차 200km/h ‘난폭운전’…처벌은 과태료 12만원
안전 위협하는 시속 200km 초고속 최근 3년간 경찰의 과속 단속에 적발된 차량 중 가장 빨리 달린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라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속 상위 20위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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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0% 고리대금으로 서민 등치고 세금도 안낸 대부업자…국세청, 고소득사업자 203명 세무조사
#. 대부업자 A 씨는 신용불량자 등을 대상으로 최대 연 2000%의 금리를 적용해 돈을 빌려줬다. 돈을 갚을 여력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폭언 및 협박을 통해 대금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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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가수 A씨가 밝힌 ‘수입차 업체 갑질 논란’의 전말
지난 1일 MBN은 1990년대 인기가수 출신 A씨가 자신이 구매한 외제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자 매장을 찾아가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A씨가 반박 입장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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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구경”vs“째려본 것” 오해로 시작한 싸움에 흉기까지
10대가 외제차를 호기심에 구경했다가 '째려봤다'고 오해한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 싸움은 흉기까지 등장해 살인미수로까지 이어졌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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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해빙모드에 여행수지 적자 11개월 만에 최소로 줄어
국내 방문 여행객이 늘면서 3월 여행수지 적자 폭이 11개월 만에 가장 작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3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3월 여행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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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하루 180만원에 타세요…‘허’ 아님”
서울서부경찰서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수퍼카로 불리는 최고급 스포츠카를 불법 대여해 3억원 상당을 챙긴 장모(31)씨 일당을 불구속입건했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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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경제에 실패한 김정은 “자책한다”
━ ③ 문제는 민생, 개혁·개방 할 수 있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월 평양 뉴타운인 여명거리 건설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2016년 4월 착공돼 1년 만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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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깜짝 실적 자동차보험
지난해 말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려던 장모(38)씨는 인터넷 다이렉트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는 동료 말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깔았다. 지금까지 회사 이름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