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리의 시선] 윤미향·이정옥의 ‘내부자들’
안혜리 논설위원 공범, 내지는 비호세력. 정대협·정의연 활동을 발판 삼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가 된 윤미향 의원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의 관계를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두 단
-
[견제 없는 권력, 시민단체 ] 후원금·일감 주고받는 그들만의 경제 공동체
진보시민단체 기부금, 진보진영으로 재유입.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해 7월 ‘전태일재단’은 노동자 지원 명목으로 이주노동희망센터(외 40건)
-
"정의연은 운동권 물주"…재벌 뺨치는 그들만의 일감 몰아주기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후신) 논란으로 진보 진영 내부의 ‘일감 몰아주기’ 관행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정의연은
-
윤미향 “나 죽는 모습 찍으려 기다리냐” 분통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가 죽는 모습을 찍으려고 기다리는 것이냐”라고 기자들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윤 의원은 8일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30호 밖으로 나오다가 대기 중
-
안성 쉼터, 아파트 구입 자금 출처…핵심 의혹 비켜갔다
━ 윤미향 회견, 남은 쟁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등과 관련한 국회 기자회견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윤미향
-
현금으로 집 5차례 산 윤미향 "난 저축하는 오랜 습관 있다"
윤미향 당선자 기자회견-땀흘리는 윤미향/ 국회 소통관//200529/김경빈 29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검은 정장을 입고 A4용지 13쪽 분량 입장
-
마포쉼터 공짜로 준다는데 안성 왜? 핵심의혹 비껴간 윤미향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1대 국회 개원 전날인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면돌파에 나섰지만, 여전히 핵심 의혹은 풀리지 않았다는 평가다. 특히 그가 이끌었던 정의기
-
11일만에 나타난 윤미향 "아니다""잘못 없다""관행이었다" [기자회견 전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
-
아무도 본 사람 없다···윤미향 딸 홍보기사 쓴 '수상한 e메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의 남편 김삼석씨가 발행·편집인으로 있는 수원시민신문의 김영아 기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아 기자가 김씨가 만들어낸 가공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시
-
윤미향 남편 언론사 “시민주주로 1.8억 모금” 홍보 뒤 개인사업자로 등록
수원시민신문 홈페이지 화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수원시민신문이 창간 당시 시민주주 중심의 법인사업체로 운영하겠다고 홍보한 것과 달리 개인사업자로 등록한
-
딸 피아노 독주회 기사도…윤미향 남편 신문 '가족홍보' 논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언론매체를 윤 당선인 가족이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매체에는 정
-
시민단체 "윤미향 남편, 김영아란 거짓 이름으로 기사 7만건"
윤미향. [연합뉴스] 정의기역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남편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아내인 윤 당선인 개인 명의로 된 후원계좌를 홍보하고, 존
-
[단독]곽상도 “윤미향 남편 회사에 수원시 1억3000만원 광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인터넷 언론사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수원시로부터 홍보비 조로 1억 3000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곽상도
-
윤미향, 오늘 운명의 날···이용수 할머니 "단호하게 다 말할 것"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1일 대구 시내 모처에서 정의기억연대와 관련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 할머니는 오늘(25일) 오후 2시 2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
[월간중앙] 기로에 선 30년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
■ 피해자 명예회복 취지 빛바래고 이념의 선전도구로 변질됐다는 지적 ■ 일본 지원금 받은 피해자 배제하고 비판 학자 따돌리기도 ■ 이념 대결 멈추고 피해자 중심으로 새 운동방향
-
정의연에 자발적 수사 협조 대신 강제수사 나선 검찰…왜?
21일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행동하는 자유시민'과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연대' 등은 기부금 횡령
-
아파트 입주자대표 해임에···비판 기사 7차례 쓴 윤미향 남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연합뉴스 더불어시민당 윤미향(55) 당선자의 남편이 수원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으로 활동하다 해임되는 과정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신문에 상
-
"사퇴없다"며 버티지만···해명할수록 늪에 빠지는 윤미향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1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고가 매입 의혹 등과 관련해 사퇴요구를 받는 것에 대해 “고려
-
[단독] 증거 사라지는 윤미향 의혹···검찰이 직접 수사한다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이종배 대표가 윤미향 당선인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
윤미향 남편, 7년전 '안성 쉼터' 기사 썼다…지금은 삭제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윤미향 정의기역연대(정의연) 이사장이
-
윤미향·건설업자·이규민, 각별한 그들끼리 사고팔고 중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 전신)가 2013년 9월 경기 안성에서 시세보다 수억원 비싸게 쉼터용 주택을 매입한 데는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핵심적 역할을
-
정의연 "평당 공사비 600만원"···당시 건설사 "400만원 공법"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매입 당시보다 3억원 넘게 손해를 보고 매각
-
그들만의 '안성 쉼터'···사고 팔고 중개한 모두가 각별한 친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가 2013년 10월 경기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2013년 11월 개소)를 주변 시세보다
-
이규민도 연루…윤미향 감싸던 민주당, 쉼터 논란 터지자 침묵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2013년 정대협 대표 시절 사들인 경기 안성의 위안부 쉼터. [뉴스1]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의 불길이 모(母) 정당인 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