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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야기] 9월 23일

    '은하수는 선잠 결에 기울고/가을 달은 수심 속에 진다/수숫대 고개 숙이기 전에/제 별자리 보아 두지 않으면/찬 개울 건널 때 후회하리/겨울은 벌써 발목까지 차 오르다'(도한호의

    중앙일보

    2004.09.22 18:06

  • 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153

    ◎제3부 남로당의 궤멸/전 남로당 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북에도 남으로도 못갈 처지/진퇴양난속 무엇을 위해 싸웠는지 회의감만 순천평야에는 벼이삭이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

    중앙일보

    1990.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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