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한국판 FBI’ 만들어질까 중대범죄는 ‘공수처’가 전담 경찰은 ‘독립 수사청’ 신설 가능성
검찰 개혁의 한 축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대강당에서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
-
포돌이·포순이, 명예독도경비대 만들어
어청수 경찰청장 후임으로 내정된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경찰 내부에선 “될 사람이 됐다”는 분위기다. ‘원칙을 중시하는 공권력 확립론자’라는 평가와 함께다. 정치권 일각에선 그
-
국정원장 원세훈·경찰청장 김석기·주미대사 한덕수 내정
원세훈 국정원장 내정자,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한덕수 주미대사 내정자 (좌측부터)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신임 국정원장에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찰청장에는 김석기 현 서울
-
경찰 수사권 독립파 '시련' 딛고 줄승진
최근 단행된 경찰 인사에서 경찰 수사권 독립을 주장했던 소신파들이 줄줄이 승진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한때 '너무 튄다'는 이유로 경찰 안팎에서 '문제아'로 찍혀 인사상 불이익을
-
'수사권 독립 대자보' 수서 경찰서장 경질
경찰청은 28일 최근 경찰의 수사권 독립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대자보를 파출소 등의 게시판에 붙여 검경 갈등으로 비쳐진데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석기 (金碩基) 서울 수서경찰서장을 서울
-
만화가 이현세씨 경찰마스코트 제작
지난 2월 문을 연 서울시내 막내둥이 경찰서인 수서경찰서에 상징 마스코트가 생겼다. 이 마스코트는 만화가 이현세 (李賢世) 씨가 21세기 경찰에 대한 바람을 담아 제작한 것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