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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자불고지」는 해당 밖
대법원은 13일『반공법(17조=편의제공)적용은 피의자가 국가보안법 또는 반공법위반행위를 용이하게 한다는 주관적 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판시했다. 대법원은 반공법에 규정된 불고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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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묵인」 굳어져|위생당국자소환키로 검찰
유독성 제과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부정의약품합동수사반 (반장 정태균부장검사)은 16일상오 서울시위생시험소와 서울시내9개보건소 관계자들이 과자류의 식품에 유독성 화공약품이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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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원수사난관|김특수반장, 급거서울로
【부산】 「사카린」원료밀수사건특별수사반장 김병화 대검차장검사는 이 사건의 세관관계수사를 전담했던 부산지검 나호진 부장검사와 수사진일부를 데리고 26일 상오9시반 대한항공기편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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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법의 지배|5월1일 법의 날…준법정신을 위한 좌담회
오는 5월1일은 제3회 법의 날. 올바른「법의 지배」로 명랑한 사회를 이룩하자는 표어도 내세워졌다. 본사는 이날을 맞아 법조계의 명사 4명을 초청, 준법정신의 기틀을 마련할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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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수사
검찰은 16일 상오 모 영화사 (대표 박원석)와 서울 시내 모 극장 대표에 대해 외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 관계 장부를 압수했다. 이들은 작년 한햇 동안에 영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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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향신문사장 이준구피고에 3년형
서울형사지법4부 김창규부장판사는 6일 상오 전경향신문사장 이준구피고등 2명의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위반 피고사건의 판결공판에서 이준구(50) 피고에 징역 3년,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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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7년·자격정지 5년
서울지검 공안부 최대현검사는 1일 하오 전경향신문사사장 이준구(50) 피고 등 2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위반피고사건의 결심 공판에서 이준구 피고에게 징역7년 자격정지5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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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발령 경위 추궁
심야「테러」사건 합동수사반은 15일 하오 육군방첩대 인사과장을 수사본부에 소환, 우재록하사와 김명규상병의 파월인사를 소급 발령한 경위를 물었는데, 동 인사과장은『두 사병에 대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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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 해체단계에
심야「테러」사건에 대한 검·군·경 합동수사는 수사반이 설치 된지 11일 만인 5일 용의선상에 떠올랐던 모 특수부대원 4명에 대한 범인여부를 가려 내지 못한 채 사실상 해체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