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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술판 전략연 부원장, 월15만원 경비원 야식비는 없앴다"
국가정보원 산하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의 부원장을 지내면서 전략연 건물 방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술판을 벌이는 등의 혐의(횡령)로 수사 의뢰된 조모씨가 인사 규정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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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로비’ 수사 눈감고…공수처, ‘법리 논란’ 사건만 몰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고발 사주’ 의혹 수사를 연내 종결하는 걸 목표로 막바지 법리 검토에 한창이다. 법조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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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없는 직권남용 있나"…손준성 소환 앞둔 공수처 논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다음 달 2일 ‘고발 사주’ 의혹의 피의자 신분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공수처가 혐의 입증에 주력하는 직권남용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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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손준성 전 수사정보정책관 부하직원 압수수색
연합뉴스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손준성 전 수사정보정책관과 함께 일했던 검사를 28일 압수수색한 가운데, 검찰도 해당 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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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칼잡이' 尹의 아이러니, 구속한 자들의 방패 꺼낸다
2016년 12월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출근 모습. 당시 윤 총장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직권남용이란 법리였다.[중앙포토] 직권남용의 최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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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한 달 맞은 대구·경북 경찰 총수
소통·화합의 리더십 이성규 대구경찰청장 “서민 울리는 경제사범 뿌리뽑겠다” 이성규(54·사진) 대구지방경찰청장은 가끔 창 밖을 본다. 창 너머 펼쳐지는 신록을 보며 사색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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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개각 차관(급) 프로필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과장 시절엔 사무실에 야전침대 정통 경제관료로 금융정책과장 시절 사무실에 야전 침대를 갖다 놓고, 집에도 잘 가지 않고 일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장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