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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른 일없다"는건 터무니없는 거짓말
탈주소매치기 주모자 이상훈의 자수 장소를 검찰이 사실과 다르게 발표해 검찰 내부에서도 반성론이 크게 대두. 대검은 9일 하오 『이가 검찰청 부근 공중 전화 박스에서 전화를 걸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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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1TV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전국의 TV·라디오 시청율 조사
KBS제lTV가 8∼13세의 국교생에게는 인기가 있으나 19∼24세의 대학생층과 51세 이상의 노년층에게 외면 당하고 있는 반면, MBC-TV의 경우는 전 연령층이 비교적 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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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40여명으로
현대「아파트」특혜 분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부는 17일 2차조사대상자 3백64명 가운데 공무원은 지금까지 밝혀진 16명 이의에도 3, 4명이 더 있는 것으로 밝혀내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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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가짜 주등 교사 자격증 남발
【대구】경북도 교육위원회 중등교육과 임시직원이 지난 7년 동안 돈을 받고 3백 여명에게 중등교사 자격증을 부정 발급 음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경북 도교위가 가짜 준교사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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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틱 협동조합장 일본으로 도피
「풀래스틱」협동조합부정사건과 관련, 검찰의 수배를 받고있는 조합이사장 한기태씨가 지난 25일 그가 소지하고있던 여권을 이용, 해외로 도주했음이 밝혀졌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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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원 10명 구속
탈선 흥신소가 된서리를 맞았다. 13일 검찰의 기습 단속으로 종로 공신사 (대표 김원생·42·구속) 등 8개 흥신소 10명이 구속되었다. 검찰이 익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진정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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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 일제 수사
서울지검 수사과는 서울 시내 13개 흥신소 직원들이 법에 규정된 업무 범위를 벗어나 일반인의 가정관계·치정관계 등을 조사하거나 수사 기관원을 사칭, 피조사 대상자들로부터 금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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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홀…예방약|진주 등 집단 부작용 원인 가려
보사부는 9일 작년 전남 장흥의 장티푸스 예방 접종 부작용에 이어 올해도 경남 진주에서 부작용이 나자 그 원인이 예방약의 보관이 허술하고 사전 예진을 하지 않고 환자에게 마구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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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예금 인출거부 싸고 이견
상은 재동지점에 예치된 신민당의 예금인출 거부 사건에 대해 수사당국은 『법원 판사가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 의해 압류된 것이다.』라고 법적 근거를 내세우고 있으나 법원은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