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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지금은 미국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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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강찬호 논설위원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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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줬다고요?" 검찰도 믿기 힘든 뇌물 '허걱'
검찰이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한 전 금감원 수석검사역 신모씨 소유의 경기도 가평군 별장 모습. [최승식 기자] 비닐하우스에서 키우고 있는 금송 묘목. [최승식 기자]“뭘 사줬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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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일확천금의 끝은 …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당첨금 19억원을 받았던 20대가 돈을 모두 탕진한 뒤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도둑질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29일 금은방 등지에서 상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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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군납업체 감사로 兪국방차관 한때 재직"
군납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8일 이원형(李衡.49.구속) 전 국방품질관리소장에게 납품 편의 제공 대가로 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대기업 계열사인 H사의 李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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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아들 '쾌락범행'…룸살롱팁값 마련 카페 강도
대기업 전 부회장과 리조트 유스호스텔 대표 등 부유층 아들 3명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털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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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세대
이층에는 과외선생 서재가 있었다. “늦게 들어오는 때는 여기서 자기도 해.” 서재 불을 밝히며 과외 선생이 힘없이 중얼거렸다. “목소리 낮춰.아무도 듣지 않게.” “알았어.이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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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용돈 수백만원이 적다니
『엄마.아빠가 하루 3만~8만원씩 용돈을 주더니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돈을 잘 안주잖아요.그래서….』 16일 오후2시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계 조사실. 강남일대 남녀 중.고생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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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를 수술해야 한다/정규웅(중앙칼럼)
지금은 잘 쓰이지 않지만 우리 속담에 「강남 장사다(강남상)」는 것이 있다. 조선조때 유행했던 속담들을 모아놓은 한문속담집 『동언해』에 수록돼 있는 것으로 봐서 이 속담은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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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제보… 커지는 파문/조직적 대입부정 수사확대 뒤안
◎관련자 사회지도층 많아 수사에 애로/교육부선 어디까지 번질지 전전긍긍 ○…2일 서울경찰청에 연행된 광운대총장 누나 조정남씨(60)는 『왜 부정입학을 알선했느냐』는 질문에 『대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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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의 상
『가정교사 모집…대학생 과외 전면허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가정교사를 할 수 있는 학생을 모집합니다. 구비서류·학생증사본 1부 ※관심있는 분은 매주 월요일 4시까지 학생회관으로 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