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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3만6349명, 수능 빵점 맞아도 대학 갈 수 있다
수시에서도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이 있어 수능을 무시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 수능 최저 기준마저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대학 전형이 늘고 있다. 2018학년도에 수능 최저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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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8 수능 영어 영향력 이화여대 최고, 서울대 최저
2018학년도 수능 영어의 절대평가제에 따른 대학별 점수 반영법이 발표됐지만 내용이 천차만별이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크다. 빵점을 받아도 최대 4점밖에 깎이지 않는 서울대부터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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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영어라는 ‘사다리’는 걷어차지 말자
김환영논설위원선배의 부인께서 항상 강조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 말이다.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대입을 포기하는 것, 영어를 포기하는 것은 인생의 많은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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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현 고2부터 수능영어 빵점과 만점 점수차 4점뿐
현재 고2가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성적은 1~9등급 절대평가로 매겨진다.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만 받으면 인원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모두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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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영어 꼴찌’ 신새벽양, 미국 대학 합격기
영어 성적 꼴찌로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에 입학했다. 첫 학기 내신시험 영어에서 C를 받았다. 시험점수로만 보면 꼴등이다. 친구들은 모두 B 이상이었다. C를 받은 동기생이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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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인터뷰] 키 크는 유전자 비밀 풀어낸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김빛내리(40) 서울대 교수가 또 하나의 개가를 일궈냈다. 미국의 세계적 생명과학 학술지인 ‘셀(Cell)’에 ‘마이크로RNA’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11일 게재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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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엄마에게 물어 본 '예비 초등생 관리법'
자녀 교육의 엄마의 역할을 강조하는 이향선씨(왼쪽). 아들의 로드매니저를 자처한 곽보문씨(오른쪽) 새 학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각급 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자녀를 둔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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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합격, 비결은 있다
지난 8일 민족사관고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154명이 까다로운 관문을 거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학생들 가슴을 졸이게 하는 입시. 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민사고. 좁디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