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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가뜨릴 것" 수능감독관 협박한 스타강사…당국 고발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달 15일 오전 세종시 반곡동 반곡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고3 수험생이 수험표를 받고 고사장 및 시험유형 등을 확인하고 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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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수능 감독관 협박 논란 학부모 경찰에 고발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지난 28일 수능 감독관 명찰로 근무지를 알아내 협박성 발언을 한 경찰공무원 시험 강사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29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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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변호사야" 수능 감독관 협박한 학부모, 스타강사였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16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네 인생도 망가뜨려 주겠다”며 자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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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 옷 화려해 수능 망쳐" 이런 민원까지, 결국 보험 든다
수험생들이 16일 전북 전주시 한 고사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1교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전북도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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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 망가뜨릴 것" 수능 감독관 찾아가 폭언한 변호사 아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의 학부모가 감독관이 근무하는 학교를 찾아가 자신을 변호사라고 소개하며 "우리 아이 인생을 망가뜨렸으니 네 인생도 망가뜨려 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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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모양 같아"…軍후임 '대리수능' 쳐 중앙대 간 20대 징역
일러스트=김회룡기자 aseokim@joongang.co.kr 군대 후임병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신 보게 한 20대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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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입시비리… 시대별로 다양한 부정행위 백태
1991년 서울대·이대음대 입시부정으로 기소된 대학교수 등 피고인들이 머리를 숙인채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고려대·서울시립대에 비장애인 학생 4명이 장애인등록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