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대신 백화점·쇼핑몰서 따뜻하게…일본 ‘웜 셰어’ 확산
일본 도큐그룹의 ‘오프앤고’ 캠페인 안내문. 가정의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따뜻한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자는 것이다. [홈페이지 캡처] 전 세계 에너지난으로 전기·가스 요금이
-
10월 부터 취약층 부채 문제 '상환 유예→경감'으로 전환
지난 4월 명동의 메인 쇼핑 거리인 명동8길 1층 상가에 임대 문의 현수막이 붙어있다. [중앙포토] 금융당국이 오는 9월 말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가 만료되더라도, 차주가 신청하
-
'광주 쇼핑몰' 던진 尹, 호남 또 간다…"2주차는 중원ㆍ취약층 공략"
공식선거운동 개시 이틀째에 호남을 찾았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유세 2주차에 또 한 번 호남을 찾는다. 윤 후보는 지난 16일 호남 방문 당시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를 공
-
리버풀 축구장, 노마스크로 꽉 찼다...英 '위드 코로나' 이 장면
━ 전영선 기자, 봉쇄 완전해제 런던 르포 지난 21일 밤(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번리전 모습. 리버풀
-
확진자 증가 '도박' 우려에도 英 "코로나와 함께 일상 산다"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김민수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쪽 최대 복합 쇼핑몰 ‘웨스트필드 런던’. 마치 신종 코로나
-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코로나로 위기 몰린 사회적 약자, 외면하면 공동체 무너져
━ 함께 살 만한 세상 코로나19 여파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혹하게 들이닥치고 있다. 사진은 온라인 쇼핑이 늘며 일감이 급증한 택배 물류센터. [연합뉴스] 영화 ‘기생
-
"노인들 먼저 쇼핑하세요" 미국·호주 상점의 코로나 대응법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10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고령층·임산부·장애인·병을 앓고 있는 자 등 질병에 취약하기 쉬운 계층의 사람들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