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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저녁

    (5시30분)언니와 동생, 누나와 오빠가 한자리에 모여 즐길수 있는 재롱극. (6시) (6시35분)이석의 사회로 노래와 이야기로 여러분을 방문한다. (7시) (7시35분)여장거인이

    중앙일보

    1965.11.11 00:00

  • 납북 어민, 모두 백12명

    [말도=본사 윤여덕·송평성·윤정규기자]조개잡이 어민 1백12명이 납북된 것은 짙은 바다 안개가 구름처럼 눌러 덮은 29일 하오 4시. 1백55마일 휴전선 가장 서쪽 말도 개펄에서였

    중앙일보

    1965.11.01 00:00

  • (6) 조국에 돌아와서-김소운

    일본에 대한 미움이 한그루 벚꽃에 미치도록까지 내 민족의 생활이 순결했더란 말인가-. 죄없는 꽃나무 하나 베어내고는 애국자연하는 그 가탄할 심사에 나는 설명키 어려운 분노와 비애를

    중앙일보

    1965.10.21 00:00

  • 21일 저녁

    ◇털털군과 새침양 (후 6시10분) 본방송 전속신인 코미디언 출연으로 엮어지는 본격적 코미디 자키. ◇멜러디의 고향 (후 8시50분)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포풀러송의 이면에 얽힌

    중앙일보

    1965.10.21 00:00

  • -조국에 돌아와서- ⑤|김소운

    『봄철 되면 신문광고에 희한한 글자들이 눈에 띈다.- 화견절힐 변당특별조제- 애국자들이라 곧 죽어도 한글로 쓰는데 하느님 맙소사! 이게[화견절힐 변당특별조제]란 광고이다-』 수필집

    중앙일보

    1965.10.19 00:00

  • 병마개를 위조

    16일 서울지검 이원형검사는 병마개상표 9백여만개를 위조, 팔아온 동광기업사 대표 송주갑(서울 영등포구 신길동154)씨를 특허법 위반혐의로 입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동광기업

    중앙일보

    1965.10.16 00:00

  • 메사돈 사건 수배자 감춰준 여인을 구속

    「부정의약품 합동 수사반」은 27일 상오 「메사돈」을 제조 판매한 업자로 전국에 수배중인 동성제약 사장 송석범씨를 숨겨준 박경초(22·서대문구 녹번동 산1) 를 「법인은닉」죄로 구

    중앙일보

    1965.09.27 00:00

  • 통행세 슬쩍

    서울 마포서는 25일 상오 서울합승 자동차 주식회사 사장 송근태씨 (46· 남대문로 5가74)를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송씨는 신촌∼홍릉간을 운행하는 동사소속 시내 「버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