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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풍경] "복 사세요"

    [사람풍경] "복 사세요"

    복조리를 팔러 가는 신옥란(65)씨. "무거운 걸 참 잘도 이고 가쇼잉." 지나가던 사람의 칭찬에 표정이 환해졌다. 전남 화순 송단마을=양광삼 기자

    중앙일보

    2005.02.04 20:25

  • [명예사진기자 코너] 마음은 벌써 새해

    [명예사진기자 코너] 마음은 벌써 새해

    요즘은 거의 잊혀진 풍습이지만 아직도 설날이 되면 방 한 켠에 복조리를 거는 사람들이 있다. 전남 화순군 송단리 마을 주민들이 새해를 앞두고 복조리를 만드느라 바쁜 손길을 놀리고

    중앙일보

    2003.12.15 19:30

  • 국산 복조리 고사 위기

    정초에 복을 비는 세시풍속의 하나로 구입하는 복조리가 중국산에 밀려 안방을 내주고 있다. 조리는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대나무나 철사 등으로 엮어 만든 쌀을 이는 도구.세시풍속은 이

    중앙일보

    2003.02.06 20:26

  • 중국산에 밀려 복조리 생산중단

    정초에 복을 비는 세시풍속의 하나로 구입하는 복조리가 중국산에 밀려 안방을 내주고 있다. 조리는 가늘게 쪼갠 대나무나 철사 등으로 엮어 만든, 쌀을 이는 도구다. 설날에서 정월 대

    중앙일보

    2003.02.04 18:16

  • [사진] "복조리 우리 것이 최고여"

    [사진] "복조리 우리 것이 최고여"

    9일 전남 화순군 북면 송단마을 주민들이 설과 정월 대보름 특수에 대비해 복조리를 만들고 있다. 이 마을 20여가구 주민들이 농한기에 4만~5만개를 만들어 개당 5백원에 납품하지

    중앙일보

    2003.01.09 20:39

  • 전남 화순 송단마을 복조리 만들기 500년

    20년쯤 전, 정월 대보름이 다가오면 아침 일찍 대문 안에 복조리가 놓여 있곤 했다. 그날 오후에는 어김없이 "복조리값 받으러 왔습니다" 는 말과 함께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던

    중앙일보

    2000.02.16 00:00